아침에 둘째 앞에서 코피 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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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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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내란성 불면증;;;
잠을 못자는건 아니고 짧게 자다깨다 반복하는 패턴이 한달 넘게 되다보니..
아침에 세수만 해도 코피가 나네요.
방학한 초딩 둘째가 저 아침에 출근준비하는데 쫑알쫑알 하면서 이야기 하고 있었고
세수하면서 코피터지는 저를 둘째가 실시간으로 봤네요.
둘째가 아빠 아픈거 아니냐고 사색이 되서 걱정하는데
이게 다 한남동 멧돼지 때문에 아오 ;;;
욕 나오지만 속으로만 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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