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의원, 국회 내에서 야당 의원 납치시도 중(팩트에 기반한 어그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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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전 의원은, 평소 내란수괴를 지키자며, 독신도 아니고, 동지들과 떼로 관저로 몰려가, 법집행을 시도하는 공권력에 대해 비난을 퍼부어 댄 반국가 세력내지 국가 전복 세력의 지도자급 일원입니다.
그런 자가 자타칭 백골단이라고 부르고 불려지는 인원을 대거 이끌고 국회로 입성했다는 것은,
국회를 마음대로 출입할 수 있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외부세력-그것도 내란 지지세력-을, 모종의 목적을 가지고, 국회 내로 끌어들인 것이라 몰아붙여볼만한 행위입니다.
계엄해제 직후, 굥사마가 국회연설을빌미로 국회내부로 진입해 그 경호인력으로 야당의원을 체포하려고 시도했다가 국회의장에 의해 방문이 거절됐던 것 처럼 말이죠.
그런 전례를 볼 때, 저녀는, 찬내란을 기치로 내세운 국가전복세력을 데리고 국회로 입성해 야당의원을 체포하라는, 굥사마의 지시를 받고 그 명을 충직히 수행한 첫번째 인물로 의심 받을만 합니다. 아니 의심이 가지 않더라도 저런 일은 재발이 방지 돼야 하며, 그러기 위해선 강력한 경고와 국민에의 홍보가 필요합니다. 당장 한두 시간 후에라도 백여명의 국힘 의원이 동시에 저런 행위를 한다면, 회의장 내 야당 의원들만으로 그 인력을 감당할 수 있겠냐는 거죠.
다른 건 몰라도 야다의원들의 체포당함은, 발생한 후에 행동해선 안됩니다. 그 자체로 이 나라민주주의는 다시 한번 박살나는 거니까요.
민주당은, 정치세력을 국회에 끌어들여 국회마비를 시도하다가 실패한 김민전이라는 타이틀로, 지금 당장 그리고 강력하게, 비난하고 그 비난을 홍보해야 합니다.
독재주의자들은 조그마한 꼬투리만 있어도 확대시켜 행하는 그런 공격을, 민주주의자인 제가 봐도 박수치며 작전 좋다고 할만한 공격을 참 탁월하게도 하는데,
민주주의자들은 그런 부분이 너무 약해요. 배워야 해요. 이번을 실습의 기회로, 국회를 교육의 장으로 삼아 학습하기 바랍니다.
민주당과 타 야당들은 힘을 모아, 저 국회점령 세력과 그 사주자 김민전에 대한 공격을 당장 시작하세요.
100여 명의 내란당 의원들이 저렇게 네댓명만 데리고 들어와도, 그 인원이면 야당 의원들에 대한 납치 내지 체포는 가능해집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경고와 망신주기가 필요합니다.
사진 2차출처:희연주현아빠님의 게시물
구구탄별님의 댓글
말이 되나요?
국회의장은 당장 경비강화하고 반란군들 출입 통제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