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렇게 물렁했다니…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44.186
작성일 2025.01.09 19:52
1,418 조회
7 추천

본문










저 도랑가 돌맹이 하나 밟았다고 아프고

발이 좀 푹푹 빠지는 사막 걸었다고 허벅지가 저리고 

붉은 해안 사구 걸었다고 땀 한 바가지 나니

한국 돌아가면 하체를 더 열심히 하고

발바닥은 철사장 연습이라도 해야 하나 싶었습니다. 

댓글 9 / 1 페이지

취미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취미생활자 (211.♡.26.51)
작성일 어제 19:52
사막 정말 한번 구경해보고 싶네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72.♡.46.209)
작성일 어제 20:14
@취미생활자님에게 답글 걸을 때 푹푹 빠져서 허벅지부터 종아리, 발목, 발까지 다 쓰게 되네요. 대신 그 모래 질감이 기분나쁘진 않고 마치 모래로 발을 마사지하고 씼어낸 느낌이네요.

졸린눈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졸린눈고양이 (121.♡.109.42)
작성일 어제 19:53
와 멋진 곳을 탐험하셨네요.
제가 지리를 잘 몰라서 위 사진이 어떤 장소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72.♡.46.209)
작성일 어제 20:11
@졸린눈고양이님에게 답글 아, 무이네라고 합니다. 냐짱과 호찌민 사이에 있죠.

졸린눈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졸린눈고양이 (121.♡.109.42)
작성일 어제 20:22
@코미님에게 답글 무이네 라는 곳이군요!

베트남인데도 저런 사막같은 지형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김어준님의 댓글

작성자 김어준 (223.♡.80.83)
작성일 어제 19:53
부럽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셔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72.♡.46.209)
작성일 어제 20:12
@김어준님에게 답글 몸이 힘들긴 한데 인스타 즐기는 분이라면 인생샷을 어마어마하게 건질 겁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어제 20:33
모래사장은 코앞에 있지만 사막은 또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지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44.186)
작성일 어제 20:35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의외로 햇볓은 뜨거워도 그만큼 바람이 바다에서 불어 더운 건 덜 느껴지고 푹푹 빠지는 저 모래가 인상깊네요.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