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앞 횡단보도 주차 신고했는데 왜 불수용됐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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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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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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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미리님의 댓글
제 기억엔 불법주정차 단속이 2시간인가 3시간 단위로 계속 서 있으면 계속 단속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가끔 이야기 듣다보면 공무원 생명이 위태롭다 싶을때가 있어서 저정도면 뭐 넘어가야지 생각 들더군요.
그런데.... 가끔 이야기 듣다보면 공무원 생명이 위태롭다 싶을때가 있어서 저정도면 뭐 넘어가야지 생각 들더군요.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6미리님에게 답글
몇 년 전에 공원 주변 횡단보도 옆에서 불법주차한 대형트럭 차주가 담당 공무원인 듯한 사람한테 울면서 소리지르고 악을 쓰며 항의하더라구요. 먹고 살려고 어쩌고 저쩌고 여기 못 대게 하면 자기는 어떡하냐 라고 절규를 하는데...
거기 트레일러가 주차되어있으면 차량도 보행자를 보기 어렵고 보행자도 다가오는 차량을 보기 어렵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너무 커서 단속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해보였습니다. 심지어 주정차 금지 구역 팻말도 있는 곳이고요. 공무원이 선생님 진정하시고요 하면서 달래는데 막무가내로 악을 쓰는 걸 보니 해코지 당하지 않을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거기 트레일러가 주차되어있으면 차량도 보행자를 보기 어렵고 보행자도 다가오는 차량을 보기 어렵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너무 커서 단속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해보였습니다. 심지어 주정차 금지 구역 팻말도 있는 곳이고요. 공무원이 선생님 진정하시고요 하면서 달래는데 막무가내로 악을 쓰는 걸 보니 해코지 당하지 않을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퍼스님의 댓글
저랑 같은부류 마주친적 있네요.
서로 끄덕 하고 지나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