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앞 횡단보도 주차 신고했는데 왜 불수용됐나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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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slowball 223.♡.90.211
작성일 2025.01.10 22:49
1,62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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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먼저 신고한 사람이 있었군요.

이런 건 시간간격 두고 중복 수용해줘도 좋은데 말입니다.



댓글 4 / 1 페이지

퍼스님의 댓글

작성자 퍼스 (211.♡.162.76)
작성일 어제 22:51
저도 불법주차 신고 순회(?)돌다가
저랑 같은부류 마주친적 있네요.
서로 끄덕 하고 지나간..ㅎㅎ

6미리님의 댓글

작성자 6미리 (112.♡.196.186)
작성일 어제 22:56
제 기억엔 불법주정차 단속이 2시간인가 3시간 단위로 계속 서 있으면 계속 단속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가끔 이야기 듣다보면 공무원 생명이 위태롭다 싶을때가 있어서 저정도면 뭐 넘어가야지 생각 들더군요.

까마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마긔 (117.♡.26.100)
작성일 어제 23:14
@6미리님에게 답글 몇 년 전에 공원 주변 횡단보도 옆에서 불법주차한 대형트럭 차주가 담당 공무원인 듯한 사람한테 울면서 소리지르고 악을 쓰며 항의하더라구요. 먹고 살려고 어쩌고 저쩌고 여기 못 대게 하면 자기는 어떡하냐 라고 절규를 하는데...

거기 트레일러가 주차되어있으면 차량도 보행자를 보기 어렵고 보행자도 다가오는 차량을 보기 어렵기 때문에 사고 위험이 너무 커서 단속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해보였습니다. 심지어 주정차 금지 구역 팻말도 있는 곳이고요. 공무원이 선생님 진정하시고요 하면서 달래는데 막무가내로 악을 쓰는 걸 보니 해코지 당하지 않을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갤러리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갤러리김 (61.♡.48.169)
작성일 01:51
교회 주차 신고는 그 교회의 집단적인 민원이 무섭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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