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어쩐지 연기를 드럽게 못하더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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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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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페이지
인생여러컷님의 댓글의 댓글
@fallrain님에게 답글
찾아보니 필모에 있긴 한데, 기억도 없습니다요. ㄷㄷㄷㄷ
fallrain님의 댓글의 댓글
@인생여러컷님에게 답글
수도경비 사령부 이태신(정우성)장군 보좌역으로 나왔습니다.
인생여러컷님의 댓글의 댓글
@fallrain님에게 답글
그랬군요.
얼굴 기억 안나고 역할만 대략적으로 기억합니다.
얼굴 기억 안나고 역할만 대략적으로 기억합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
재수없게도 서울의 봄에 비중있는 역할로 나왔습니다
저는 처음 보는 배우인데 확실히 빽이 쎄긴 쎄구나 싶더군요
저는 처음 보는 배우인데 확실히 빽이 쎄긴 쎄구나 싶더군요
인생여러컷님의 댓글의 댓글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일단 저는 기억에 없구요.
그나마 가족계획에서 처음으로 각인이 되었는데, 그게 극중 인물에 대한 인상이 아니라 ' 저정도 역할인데 연기가 ㅅ ㅂ...' 이란 인상으로 남아있어서 말이죠.
그런데 오늘 유인촌 검색해보다가 기사를 봤네요.
그나마 가족계획에서 처음으로 각인이 되었는데, 그게 극중 인물에 대한 인상이 아니라 ' 저정도 역할인데 연기가 ㅅ ㅂ...' 이란 인상으로 남아있어서 말이죠.
그런데 오늘 유인촌 검색해보다가 기사를 봤네요.
산들바람썬님의 댓글
저 분, 영국의 대표적인 예술학교인 왕립연극학교의 시어터랩에 합격한 최초의 한국인배우세요;; 연기 잘하시는 걸로 유명하신데.. 연극계에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계속 연극 출연만하시다가 ‘서울의 봄‘ 극본받고,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이야기란 생각으로 영화계데뷔했어요. 정치입장이 아버지랑 완전 달라요. 유인촌의 아들이란 이유로, 당연히 후광입었을거라고 말씀하시는게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연기는 연극과 영화연기는 완전 달라요.. 적응되면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생여러컷님의 댓글의 댓글
@산들바람썬님에게 답글
오..그렇네요. 님 말마따나 연극과 다른 영화, 드라마 판에서 적응하고 좋아지기 전에 비중있는 조연을 시작부터 꽤 잡아서 하고 있네요. 다른 조연배우들과 다르게 말이죠. 정치적 입장이 아버지와 다르다는 건 어디서 나온 말인지 모르겠는데..측근이세요? 말씀하시는 걸 보니 많이 아시나봐요.
그리구요...
제 글 다시 보시고 전후관계 막 섞지 마세요.
연기를 드럽게 못했는데, 무려 비중있는 조연이라서 알고보니 유인촌 아들이었다라..가 제 글의 요지에요.
유인촌 아들이라 후광 입어서 연기하고 있다가 아니라...
그리구요...
제 글 다시 보시고 전후관계 막 섞지 마세요.
연기를 드럽게 못했는데, 무려 비중있는 조연이라서 알고보니 유인촌 아들이었다라..가 제 글의 요지에요.
유인촌 아들이라 후광 입어서 연기하고 있다가 아니라...
별나라왕자님의 댓글
"후광이 과연 없었을까?"
없진 않을 겁니다. 이 글의 레퍼런스된 기사 그 자체도 후광의 하나일 것이고, 서울의 봄 때도 몇 건의 기사를 봤거든요.
근데 이걸 배우가 원해서 냈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거긴 또 피할 수 없는 어른들의 사정이 있을 수 있을테니까요.
다만 유인촌이 업계에 던져놓은 똥을 생각해볼 때, 남윤호 배우가 아버지의 덕을 입었을 것 같진 않아보이네요. 유씨가 워낙에 공공의 적 같은 자라..
사실 이런 것 보다, 저는 예능 프로그램에 자식을 데리고 나와서 얼굴 도장을 찍는 그것을 더 비판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건 그야말로 대놓고 "인지도의 대물림"이잖아요.
그것에 비하면 남배우는 아버지랑 성도 다르게 쓰는걸요. 의식하고 피하는 것 처럼 보이는데, 너무 역을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없진 않을 겁니다. 이 글의 레퍼런스된 기사 그 자체도 후광의 하나일 것이고, 서울의 봄 때도 몇 건의 기사를 봤거든요.
근데 이걸 배우가 원해서 냈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거긴 또 피할 수 없는 어른들의 사정이 있을 수 있을테니까요.
다만 유인촌이 업계에 던져놓은 똥을 생각해볼 때, 남윤호 배우가 아버지의 덕을 입었을 것 같진 않아보이네요. 유씨가 워낙에 공공의 적 같은 자라..
사실 이런 것 보다, 저는 예능 프로그램에 자식을 데리고 나와서 얼굴 도장을 찍는 그것을 더 비판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건 그야말로 대놓고 "인지도의 대물림"이잖아요.
그것에 비하면 남배우는 아버지랑 성도 다르게 쓰는걸요. 의식하고 피하는 것 처럼 보이는데, 너무 역을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fallrai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