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으르신들 재교육과 공유의 장이 교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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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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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러와서 기다리가가
옆 테이블 어르신들 대화를 엿들으니
교회 다니는 분들 한정한 이야기지만
스마트폰 사용법과
유튜브 설치와 재미난.. 채널 구독 등을
교회 신도들이나 목사님! 을 통해서 교육 받으시는군요.
생각해보면
마을,이웃 같은 전통적 커뮤니티의 붕괴로 생긴 자리를
교회가 점유한지 꽤 됐죠.
그리하여~..목사님들 입김이 셀 수 밖에 없는 시대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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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뱅님의 댓글의 댓글
@폴셔님에게 답글
그건 일부 맞고 일부 틀립니다. 노인들은 애초부터 그런 생각에 사로잡혀 있던 분들인거 같습니다..
과객님의 댓글의 댓글
@깔뱅님에게 답글
깔뱅님 말씀도 맞습니다만, 그런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을 조직화 해서 거리로 끌고 나온게 목사들이죠.
AI혁명님의 댓글의 댓글
@과객님에게 답글
그렇죠. 바보들은 언제나 있었지만, 그들을 조직화하는 건 또다른 문제죠.
깔뱅님의 댓글의 댓글
@과객님에게 답글
그게 전광훈이고 손현보이네요.목사들 가운데에서도 애초부터 그런 생각(말씀을 아무렇게나 인용하고 자신의 생각을 끼워맞춘 자들)들이 있었던 분들인거죠.
교계를 보면 우울합니다....(보수는 없고 극우만 있는 으르신들)
그런데 웃긴건 경험했던 노인대학, 경로대학, 소망(어르신들)교구에서 교회에서 저런걸 가르친것도, 조직화하지도 않거든요.
교계를 보면 우울합니다....(보수는 없고 극우만 있는 으르신들)
그런데 웃긴건 경험했던 노인대학, 경로대학, 소망(어르신들)교구에서 교회에서 저런걸 가르친것도, 조직화하지도 않거든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더 나아가자면 2020년 현장 예배가 금지되었을 때 아마 스마트폰 뱅킹 따위도 교회에서 교육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