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찬성측 반대측이라는 말이 듣기 너무 거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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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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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든 언론에서 뉴스에서 탄핵 찬성측 반대측이라고 할까요.
도대체 범죄자를 탄핵하고 체포하겠다는데 진영 싸움인 것으로 유도하는 걸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게 어디 찬반 양론으로 나눌 사안인가요.
게다가 뉴스에서는 자료 영상도 탄핵 반대자들 먼저 내보내고 나서야 탄핵 촉구 시위가 잠깐 나오는게 너무 거북합니다.
계엄 찬성자들, 범죄 옹호자들이라고 불러줘야 할텐데 너무 답답하군요.
탄핵 찬성측이 아니라 탄핵 촉구 계엄 처벌 촉구 시위라고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언론부터 정신차려야 하는데 저들이 주도하는 계략을 따라주는 자들이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댓글 17
/ 1 페이지
윤두창아웃님의 댓글
기레기들 착각하는게
지금 윤석열이 돌아오면
조중동은 안전할거 같나요?
연합뉴스 한경은 안전할거 같냐구요!
뉴데일리 데일리안 빼고는 다 폐간이에요.
기자들도 다 감옥가거나 실직자 되는거고요.
아직 정신못차리고 중립타령하는 기레기들은
지옥에 가길 바랍니다.
지금 윤석열이 돌아오면
조중동은 안전할거 같나요?
연합뉴스 한경은 안전할거 같냐구요!
뉴데일리 데일리안 빼고는 다 폐간이에요.
기자들도 다 감옥가거나 실직자 되는거고요.
아직 정신못차리고 중립타령하는 기레기들은
지옥에 가길 바랍니다.
Arkeize님의 댓글
담재는 해롭다 vs. 담배는 무해하다.
패널 둘씩 불러놓고 토론해서 쟁점을 만들고,
유해파, 무해파 대립구도로 만들어 동일한 분량으로 중얼대며,
자기들은 중립을 지켰다며 떳떳해 할겁니다.
비슷하게 살인은 허용되어야 한다 vs.
살인은 허용되지 말아야 한다를
역사적, 현학적 문구로 포장해
찬성 반대파 나눠,
좌파는 반대하니 마니 하며 난리치며
중립을 부르짖을 날이
곧 오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없을 것 같아요.
기자님들의 중립 감각으로는.
지금,
누가봐도 명백한 범법행위를
정치논쟁으로 잘 바꿔놨습니다.
잘 놀아나고 있지요. 대부분의 시민들이.
답이 없어요 답이.
패널 둘씩 불러놓고 토론해서 쟁점을 만들고,
유해파, 무해파 대립구도로 만들어 동일한 분량으로 중얼대며,
자기들은 중립을 지켰다며 떳떳해 할겁니다.
비슷하게 살인은 허용되어야 한다 vs.
살인은 허용되지 말아야 한다를
역사적, 현학적 문구로 포장해
찬성 반대파 나눠,
좌파는 반대하니 마니 하며 난리치며
중립을 부르짖을 날이
곧 오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없을 것 같아요.
기자님들의 중립 감각으로는.
지금,
누가봐도 명백한 범법행위를
정치논쟁으로 잘 바꿔놨습니다.
잘 놀아나고 있지요. 대부분의 시민들이.
답이 없어요 답이.
DavidKim님의 댓글
범죄자와 범죄행위, 이를 동조하는 잡소리를 아무 비판없이 하나의 의견으로 써주는 기레기들(신문, 방송 모두) 죄다 처벌할 수 있는 강력한 법안을 만들어야 합니다. 더이상 세상을 쓰레기장으로 만들려는 의도가 뻔히 보이는 쓰레기사들이 쉽사리 언론자유라는 이름하에 기세를 떨치게 놔둬서는 안 됩니다.
휘녕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