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토하는건 좋은데 불안한 감정을 전염시키지는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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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외선이 211.♡.98.238
작성일 2025.01.12 19:15
1,016 조회
7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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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내란성 불면증을 넘어 내란성 우울증으로 넘어가는 분들도 많습니다.


공수처가 지금까지 해온 행동은 많이 미덥지 않지만 그래도 조금은 기다려줄 필요성도 있어보이고 그것보다도 장기전으로 가야할 다모앙 유저들을 유저들 스스로 너무 지치게 만듭니다.


약간은 조심해주세요.ㅠㅠ

댓글 11 / 1 페이지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19:18
보기 거북한 글도 보이더군요.
감정 배설하는 공간으로 쓰는 것은 지양해주었으면 싶습니다.
어쨌든 저에게는 매우 소중한 공간이니까요.

demon님의 댓글

작성자 demon (211.♡.210.166)
작성일 19:19
맞습니다.
(1) 부정적 생각은 생각보다 아주 빨리 전염됩니다.
(2) 부정적 생각은 사람을 쉽게 지쳐버리게 합니다.
(3) 부정적 생각은 사람들 사이에 분열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두우비님의 댓글

작성자 두우비 (211.♡.171.112)
작성일 19:19
불안이 전염된다는 말 공감합니다.
힘 냅시다.

Badma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dman (61.♡.10.118)
작성일 19:19
...근데 기다리는것도 어느정도여야 말이죠.
시민들이 대체 언제까지, 어디까지 참아줘야하는지 진짜 울화가 치밀어 미칠 지경인걸요. ㅡㅡ

탄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탄소 (14.♡.228.243)
작성일 19:22
@Badman님에게 답글 저는 이 땅에서 국짐이 여태 정치하는걸 보는 광주 시민들과 호남권 분들만 생각해도 더 참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계속 분노하고 목소리는 내야죠

Bad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dman (61.♡.10.118)
작성일 19:26
@탄소님에게 답글 ...조금 다른 얘긴데, 부모님 모두 고향이 경상도에 저도 고향이 부산인데...이렇게 뼛속까지 미칠듯이 국짐을 증오하는 제가 가끔은 좀 신기할때도 있습니다.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21:21
@Badman님에게 답글 그런 분들이 부산에 40%는 넘지 않던가요. 뭐 양산에서 학창시절 보낸 저야 신문돌리던 친구가 주던 한겨레'신문'에 오염(ㅋㅋㅋ)됐고 부모님은 노조위원 되시면서 물들어버리기는 했습니다.

dem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emon (211.♡.210.166)
작성일 19:24
@Badman님에게 답글 그래도 끝까지 힘냅시다!!

Bad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dman (61.♡.10.118)
작성일 19:27
@demon님에게 답글 아 그건 뭐 너무 당연하구요!

시니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니7 (210.♡.55.230)
작성일 19:35
불안감을 전염하지 말았으면 하는데는 동의합니다. 그렇다고 참고 있기엔 이미 한도를 넘어선지 오랩니다.
민주당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것도 알고
헌재도 돌아서기는 힘들다고 판단되고
결국에는 우리가 원하는 길로 갈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대놓고 시간끌기하는 걸 보면서 참고 있으라니요. 얼마나 더요?
다음주도 그냥 이런저런이 이유로 지나가면 그때도 또 참아야되나요?
한달넘게 엉망진창이 되서 속보만 쳐다보고 있는데 그냥 참으라고요? 표현도 하지말라는 겁니까?

grannysyard님의 댓글

작성자 grannysyard (211.♡.216.6)
작성일 19:35
희망회로 열심히 돌렸는데 오늘 가족부장인가 뭣인가 1차 출석요구 했단 얘기 들으니 빡 돌기는 하네요. 그놈도 1, 2, 3차 요구하고 또 그다음엔 또 다른 놈 출석요구할 작정인가 싶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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