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계산기 안티키테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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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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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키테라 섬의 앞바다의 기원전 60~70년전이나 또 다른 의견으로 기원전 200년전에 침몰한 난파선에서 발견된 유물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천문학은 육안을 의지했을수 뿐이 없기 때문에 지구를 중심으로 움직인다는 천동설을 정설으로 여겼을 겁니다.
한마디로 천동설로는 태양을 중심으로 황도를 따라 이동하는 행성의 위치를 예측하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천동설을 기준으로 했을때는 각 행성이 가변적으로 움직이는것 처럼 보였을꺼라 그 움직임을 계산하는 기계가 아니었을까 추측한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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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라님의 댓글
앤티키테라 메커니즘이라는게 천동설을 기반으로 해서 시뮬레이터를 만든 거군요.
행성들이 가끔 역행하는 것도 시뮬레이션했다고 하니 저거 만든 엔지니어는 어떤 의미로 위대하다고 봐야겠어요.
행성들이 가끔 역행하는 것도 시뮬레이션했다고 하니 저거 만든 엔지니어는 어떤 의미로 위대하다고 봐야겠어요.
블루피아님의 댓글
제목의 천문을 보니 생각나는게
만원권 지폐 뒷면에 혼천의는 알고 있었는데, 혼천의 배경으로 있는 그림이 '천상열차분야지도'라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또, 천문편을 읽다보니 갑자기 대구 시장 생각에 화가나고 청계천 한 놈이 다시 생각나 열받더군요. 수표교를 엉뚱한 곳으로 옮기고, 700여년 전 세종대왕은 신하들이 밤에 잠 못자고 시간 재는 걸 안타깝게 여겨, 자격루를 만들게 했다는데, 어떤 자(놈 자)는 쓸데 없는 돈낭비로 이상한거 세우고 공무원을 보내 밤세워 지키게 한다니, 에휴....
만원권 지폐 뒷면에 혼천의는 알고 있었는데, 혼천의 배경으로 있는 그림이 '천상열차분야지도'라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또, 천문편을 읽다보니 갑자기 대구 시장 생각에 화가나고 청계천 한 놈이 다시 생각나 열받더군요. 수표교를 엉뚱한 곳으로 옮기고, 700여년 전 세종대왕은 신하들이 밤에 잠 못자고 시간 재는 걸 안타깝게 여겨, 자격루를 만들게 했다는데, 어떤 자(놈 자)는 쓸데 없는 돈낭비로 이상한거 세우고 공무원을 보내 밤세워 지키게 한다니, 에휴....
블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