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고수 다음으로 당황스런 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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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68.24
작성일 2025.01.12 20:51
2,805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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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바질(라우흥케)입니다.

딱 비유하긴 어려운데 민트와 깻잎을 합친 듯한 강한 향과 씁쓸함이 특징이죠.

고수를 주는 식당은 한국에 늘었지만 타이바질은 여전히 생소해요.

댓글 20 / 1 페이지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65)
작성일 어제 20:54
우리도 방아잎이... ㄷㄷㄷ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68.24)
작성일 어제 21:37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방아가 저거와 같은 목이라서 비슥한 면모가 좀 있어요.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커스텀키보드 (124.♡.226.165)
작성일 어제 20:58
저건 아직 본 적이 없는데, 고수는 도저히 못 먹겠고, 쟤는 어떠려나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68.24)
작성일 어제 21:36
@커스텀키보드님에게 답글 굳이 치면 바질이나 깻잎같은 느낌이긴 합니다.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커스텀키보드 (124.♡.226.165)
작성일 어제 21:49
@코미님에게 답글 저건 무리없이 먹을 수 있겠네요 그럼 ㅎㅎ

투쁠이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투쁠이아빠 (89.♡.101.131)
작성일 어제 21:09
없어서 못먹습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68.24)
작성일 어제 21:36
@투쁠이아빠님에게 답글 동남아시아 향신료에 익숙하시군요.

와사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사비 (182.♡.231.44)
작성일 어제 21:13
고수 넘 좋아하는데 저건 또 첨이네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68.24)
작성일 어제 21:35
@와사비님에게 답글 저건 굳이 치면 깻잎 같은 종류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어제 21:17
저는 베트남 호이안에서 만난 라우엽까가 최악이었습니다. 밖에서 키우는 개가 비맞은 날 나는 비린내 + 돼지고기 비린내...느낌이었습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68.24)
작성일 어제 21:22
@RanomA님에게 답글 아.. 그거 어성초 아닌가요? 그거 비릿내가 나죠..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어제 21:23
@코미님에게 답글 아, 그걸 한자어로는 어성초라고 하는군요. 어디 화장품 광고에서 들어본 거 같은데... 여튼 정말 고수의 거부감과는 스타일이 달라서 영...

https://mlbpark.donga.com/mp/b.php?id=201711200011180959

요게 예전에 엠팍 멀쩡할 때 제가 사진과 함께 질문한 글인데, 희한하게 답변이 또 달리긴 했어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68.24)
작성일 어제 21:31
@RanomA님에게 답글 동남아시아는 물고기를 절여서 만든 어장(피쉬소스)가 한국의 간장처럼 흔히 쓰여서 저런 비릿내 내성이 강해요. 그래서 어성초 등도 많이 먹죠.
하지만 한중일 같은 곳에선 맛으로 먹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약으로 써요.

ANON님의 댓글

작성자 ANON (122.♡.120.172)
작성일 어제 21:18
그러게요. 한국에서는 거의 못본거 같네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68.24)
작성일 어제 21:35
@ANON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바질조차 가끔 서양 요리할 때 좀 쓰는 게 다고 한식엔 던혀 안 쓰니 그런 듯 해요.

nowwin님의 댓글

작성자 nowwin (1.♡.137.159)
작성일 어제 21:32
바질 여러가지 씨앗 사서 키우는 중인데

타이바질은 응? 이것도 바질인가 싶어요.

스위트 바질 향 맡다가 타이 바질 향 맡으면 틀린데라고 생각하게되고

타이 바질 향 맡다가 스위트 바질 향 맡으면 조금 비슷한거 같기도 해요.

팔각이나 회향에 더 강하게 느껴지는데 한국에선 생소한 향이죠.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68.24)
작성일 어제 21:34
@nowwin님에게 답글 이탈리안 바질 친척이라고 하는데 그 화하면서 매운 느낌이 특이해요. 그냥 바질과 비슷해 보이긴 한데 뭔가 다르죠.

기립근님의 댓글

작성자 기립근 (106.♡.192.57)
작성일 어제 21:39
타이바질이 있어야 제대로 된 팟까파오무쌉을 만들 수 있는데 말이죠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68.24)
작성일 어제 21:41
@기립근님에게 답글 한국에선 드문 야채라서 비싸게 파는 걸 사거나, 직접 재배해야 하더군요.

바다땅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땅하늘 (59.♡.154.210)
작성일 어제 22:13
저게 고수랑은 다르게 줄기도 굵고 잎도 두껍죠. 향은 고수만 못한것 같아요. 식감이 두꺼워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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