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고수 다음으로 당황스런 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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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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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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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omA님의 댓글
저는 베트남 호이안에서 만난 라우엽까가 최악이었습니다. 밖에서 키우는 개가 비맞은 날 나는 비린내 + 돼지고기 비린내...느낌이었습니다.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코미님에게 답글
아, 그걸 한자어로는 어성초라고 하는군요. 어디 화장품 광고에서 들어본 거 같은데... 여튼 정말 고수의 거부감과는 스타일이 달라서 영...
https://mlbpark.donga.com/mp/b.php?id=201711200011180959
요게 예전에 엠팍 멀쩡할 때 제가 사진과 함께 질문한 글인데, 희한하게 답변이 또 달리긴 했어요.
https://mlbpark.donga.com/mp/b.php?id=201711200011180959
요게 예전에 엠팍 멀쩡할 때 제가 사진과 함께 질문한 글인데, 희한하게 답변이 또 달리긴 했어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RanomA님에게 답글
동남아시아는 물고기를 절여서 만든 어장(피쉬소스)가 한국의 간장처럼 흔히 쓰여서 저런 비릿내 내성이 강해요. 그래서 어성초 등도 많이 먹죠.
하지만 한중일 같은 곳에선 맛으로 먹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약으로 써요.
하지만 한중일 같은 곳에선 맛으로 먹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약으로 써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ANON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바질조차 가끔 서양 요리할 때 좀 쓰는 게 다고 한식엔 던혀 안 쓰니 그런 듯 해요.
nowwin님의 댓글
바질 여러가지 씨앗 사서 키우는 중인데
타이바질은 응? 이것도 바질인가 싶어요.
스위트 바질 향 맡다가 타이 바질 향 맡으면 틀린데라고 생각하게되고
타이 바질 향 맡다가 스위트 바질 향 맡으면 조금 비슷한거 같기도 해요.
팔각이나 회향에 더 강하게 느껴지는데 한국에선 생소한 향이죠.
타이바질은 응? 이것도 바질인가 싶어요.
스위트 바질 향 맡다가 타이 바질 향 맡으면 틀린데라고 생각하게되고
타이 바질 향 맡다가 스위트 바질 향 맡으면 조금 비슷한거 같기도 해요.
팔각이나 회향에 더 강하게 느껴지는데 한국에선 생소한 향이죠.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nowwin님에게 답글
이탈리안 바질 친척이라고 하는데 그 화하면서 매운 느낌이 특이해요. 그냥 바질과 비슷해 보이긴 한데 뭔가 다르죠.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기립근님에게 답글
한국에선 드문 야채라서 비싸게 파는 걸 사거나, 직접 재배해야 하더군요.
바다땅하늘님의 댓글
저게 고수랑은 다르게 줄기도 굵고 잎도 두껍죠. 향은 고수만 못한것 같아요. 식감이 두꺼워서 그렇죠.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