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송국의 한국 보여줄 때 악의적, 악묵적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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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송국의 악의적인 암묵적 한국 보여줄 때 룰
오래전부터 느꼈던 것이고,
많은 눈치 빠른 분들 역시 일찍이 느끼셨을 부분이 있습니다.
일본 방송국에서 한국을 비출 때의 특징
- 재래시장 비추기
뭐 그럴수도 있겠지만, 대형 쇼핑몰, 마트나 백화점은 거의 보여주지 않습니다
- 주택가 비추기
부자동네, 깨끗한 새 아파트 단지는 애써 외면하고 달동네 혹은 허름한 주택가를 주로 보여줍니다
- 지져분한 곳, 무질서인 곳 꼭 끼워넣어 보여주기
깨끗한 곳, 질서정연한 곳 놔두고 꼭 지져분한 곳이나 무질서인 부분 애써 찾아 끼워넣습니다
- 정갈한 식당 놔두고 꼭 어디 구석탱이에나 있을 법한 허름한 식당 보여주기
물론 그런 맛집들도 있지요. 근데 그런 곳을 주로 중점적으로 보여줍니다.
깨끗한 인테리어의 정갈한 식당(특히 한식당)은 애써 보여주지 않습니다
- 군인을 전체 내용 중에 꼭 끼워넣습니다
뭐랄까 여긴 남부 대치중인 징병제 국가다는 것을 은연중에 넣고 싶어하는듯한 느낌
정리해서 말하면
한국의 첨단기술, 선진문화, 선진 시민의식, 일본 보다 앞선 분야는 애써 외면하고
초라하거나 지져분하거나 싸구려이거나 서민적인 부분만 찾아 클로즈업 합니다.
그나마 그짓꺼리도 넷플릭스로 한국 작품들이 다이렉트로
일본 국민들에게 보여지니까 이젠 별 의미도 없는데도
여전히 그짓꺼리를 고수합니다.
아래 일본의 리오나짱이라는 어린 아이의 한국 방문을 소개하는
일본 방송국의 영상과 리오나가 직접 찍어 SNS에 올린 영상만 비교해봐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한 나라가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치, 경제, 문화 분야에 무분별한 검열이 사라져야 하고 민주화가 동반되어야 한다는 것을
대한민국의 80년대를 보며,
지금의 중국을 보며,
저 일본을 보며,
확신하게 됩니다.
다크라이터님의 댓글의 댓글
어떻게 된게 시간이 지날수록 그 말을 인정하게 되어 갑니다.
빌라봉님의 댓글
셀빅아이님의 댓글
자기들이 못났으니 계속 우리 비하하고 그러죠.
행시주육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