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배우기 전에 생각하는 어려움과 실제 운전초보가 겪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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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려주세요 115.♡.254.130
작성일 2025.01.14 10:17
979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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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사람 사례를 보니 이건 레알인듯 합니다. ㅎㅎ





댓글 10 / 1 페이지

레드엔젤님의 댓글

작성자 레드엔젤 (118.♡.112.3)
작성일 어제 10:21
이거야 말로 '난 가?' 병이군요.^^; 제가 딱 저렇습니다.

시니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니7 (210.♡.55.230)
작성일 어제 10:23
초보시절에 느꼈던 것들이네요.
차선바꾸기 힘들어서..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114)
작성일 어제 10:24
마지막 이중주차된 일방통행 도로에서 역주행 들어오는 차 ㅋㅋㅋㅋㅋ
직접 겪어보니 진짜 당황스럽더군요. 더 웃긴건 그 차 아주머니...어쩌라고요 나 후진 못해요..
하시길래 어쩔수없이 제가 후진해서 차 뺐던 기억이...-.-...

aicasse님의 댓글

작성자 aicasse (203.♡.190.49)
작성일 어제 10:26
사실 고속도로 운전이 시내 운전보다 훨씬 쉽죠. 
판단해야 할 것도 적고, 해야 하는 일도 적고.  차선 변경도 적고.
그냥 속도에만 익숙해지면 됩니다.

일단 사고가 나면 크게 나서 그렇지, 운전 자체만
놓고 보면 고속도로 운전이 훨씬 쉽습니다.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어제 10:27
도로 주행도 주행이지만, 차량 매뉴얼 보는 법부터 가르쳐야 합니다.

왁스천사님의 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125.♡.210.135)
작성일 어제 10:29
우회전 후 바로 차선 가로질러 좌회전해야 하는 경우는,
저처럼 네비가 없던 시절에 운전 배운 분들은 좀 덜한데 (미리 보고 포기하고 다른 경로를 생각하게 되죠)
네비가 그렇게 안내하면 운전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많이 당황해서 도로 한가운데서 우물쭈물하다가 경적 소리 나면
또 놀라고 많이 그러시더군요 (동생 운전 배울때도 그렇더군요)
전 운전 초보가 물어보면 네비 화면에 집중하지 말고 되도록 시야를 넓게 가지라고 하고 있습니다.

골드문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골드문트 (129.♡.135.35)
작성일 어제 10:33
제가 부산에서 느꼈던 좌절 이군요.. ㅠㅠ 갑자기 사라지는 차선!!!

왁스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125.♡.210.135)
작성일 어제 10:58
@골드문트님에게 답글 부산은.. 초보라서가 아니라 그냥 길이 좀 무서워요,
"아, 좌회전 해야하니 한 블록 전에 준비하자" 하고 좌측 차선으로 붙었는데
다음 블록에 노란 중앙선이 오른쪽에 있네요??
저도 부산은 무섭더군요 ㅠㅠ

sCloud님의 댓글

작성자 sCloud (115.♡.243.51)
작성일 어제 10:41
초보운전 실력은 연수 빡시게 돌리는 게 그나마 방법이더군요.
예전에 사무업무 반, 운전업무 반 수행역으로 총무에서 뽑아 제가 인수 받았던 직원에게 차를 내 준 후 연달아 3연속?인가 차 사고를 내길래 제가 상담을 해 보니 취업 전까지 춘천에 친구들과 놀러갈 때 승용차 렌트해서 고속도로 한번 올려본 게 다인 장롱면허였...ㅜㅜ
두 달 동안 외근 내 보내지 않고 14번 정도 시간 차를 두고 자비로 운전 연수 받도록 한 이후 운전 실력이 반 카레이서가 됐습니다.
제 속 엄청 썩였었는데 이젠 밖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있겠죠.

마음1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음13 (59.♡.4.46)
작성일 어제 17:06
왕초보때 차선변경 못해서 우회전만하다 간신히 집갔던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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