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국힘- 강승규 또 "경찰 불러"…의정보고회서 이틀째 주민과 입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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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 현장에서 또다시 '입틀막' 시비가 붙었다.
강 의원은 최근 자신의 지역구인 충남 홍성 예산에서 연일 의정보고회를 열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강의원은 홍성문화원에서 열린 의정보고회에서 "내란 공범이냐"는 시민의 질문에 "경찰 불러 내보내"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일부 언론에서는 이를 '입틀막'이라며 비판 보도를 내보내기도 했다.
'이제 질문 받아달라' 요구하자 "경찰에 신고해 내보내라"
▲ '질문 좀' 말했더니 "경찰 불러주세요"라는 강승규 [현장영상]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이 2025년 1월 14일 오후 홍성군 홍동면 홍동농협에서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강 의원의 연설이 30분 이상으로 길어지자 객석에서는 “그만하고 질문을 받아야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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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입특막 시비'는 시민의 질문에서 시작됐다. 의정보고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홍성군의 농민 수당 60억원 삭감 문제'를 질의하자 강 의원은 "제가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다. 지자체와 상의해서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삭감된) 60억원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답을 줄 수가 없다. 여기는 기자회견 자리가 아니다. 여러분들이 어제부터 (의정보고회를) 방해를 하고 있다. 그건 나중에 다른 방식으로 질의해 달라"고 말했다.
질문자는 언론인이 아닌 김형수 공익법률센터 농본 활동가이다. 강 의원이 "어제부터 방해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김형수 활동가는 지난 13일 홍성 문화원 의정보고회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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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대단하네요.. 저래야 국힘국회의원이 될수있군요
브래드베리님의 댓글
2082님의 댓글
사이비 전빤스랑 친한 것 보니 구려도 너무 구립니다.
Mickey20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