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집이나 호텔에 출몰하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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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68.24
작성일 2025.01.14 17:28
3,127 조회
1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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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코 도마뱀이라고 하는데요.

크기는 아주 작고 이름대로 게코 이렇게 웁니다.

모기나 파리, 거미 등 해충과 독충을 잡아먹는데다 인간애게 온순해서 기특한 녀석이라 합니다.

댓글 35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2)
작성일 어제 17:29
똑개 하고 울던데요 ㅎ

사막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막고래 (114.♡.251.14)
작성일 어제 17:36
@크리안님에게 답글 필리핀에서는 뚜꾸 라고 부르는 애도 있습니다.

LG워시타워님의 댓글

작성자 LG워시타워 (211.♡.145.18)
작성일 어제 17:29
너무 귀엽잖아요 !!

Klau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laus (61.♡.110.199)
작성일 어제 17:30
@LG워시타워님에게 답글 저건 작은거고...좀 큰놈도 있더군요
해충 잡아먹어서 그냥 둔대요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작성일 어제 17:30
정식명칭은 도마뱀붙이죠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4.♡.74.72)
작성일 어제 17:35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Gecko란 동물이 한국에 드문지 번역어가 중구난방이군요. 아마 도마뱀붙이가 맞긴 할거에요.

DINKIssTyle님의 댓글

작성자 DINKIssTyle (61.♡.73.102)
작성일 어제 17:30
천장에 벽에 붙어 있는 녀석들 이렇게 작고 귀엽지 않아요!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220.♡.246.38)
작성일 어제 17:32
오호 귀엽군요 ㅋ

세상밖으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밖으로 (123.♡.242.210)
작성일 어제 17:33
엄청 빨라서 잡기 힘들던데요...애들 가까이서 보여주려다 실패했습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4.♡.74.72)
작성일 어제 17:35
@세상밖으로님에게 답글 사진을 줌을 해서 찍는 게 그나마 낫더군요.

재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재익 (122.♡.177.91)
작성일 어제 17:40
@세상밖으로님에게 답글 몇번만 잡으려고 쫓아가면 금방 지쳐 움직임이 둔해집니다. 그때 잡으면 됩니다.

잎과줄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잎과줄기 (121.♡.30.134)
작성일 어제 17:37
종류가 꽤 많은데, 일부는 관상용으로 거래되기도 하죠.
물론, 집의 벽에서 사는 녀석들이 아니라 정글의 나무 등등에서 사는 녀석들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저 녀석들 중의 하나가 지구온난화 + 목재 등의 거래 활성화,,,로 국내에 도입되어 부산 등지를 중심으로 월동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부터 있었던 종이라부터 해서 썰이 제법 많은데, 동남아 출신이 배타고 건너왔다는 썰이 유력)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68.24)
작성일 어제 17:47
@잎과줄기님에게 답글 한국에도 있어요? 일본에선 가끔 보긴 했지만 한국까지라…

잎과줄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잎과줄기 (121.♡.30.134)
작성일 어제 17:54
@코미님에게 답글

하우스 게코 종류하고, 일본에서도 사는 도마뱀붙이,,, 두어종이 있다고 합니다.
사진(검색해서 업어 온 사진임.)은 부산에서 잡힌 하우스게코인데, 둘다가 제법 흔해서 키우는 사람도 좀 있고, 심지어 거래도 된다고 하네요.
(일본 도마뱀붙이는 우리나라 남쪽에서도 오래전부터 서식했다는 주장도 있음.)

우라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라레지 (114.♡.226.198)
작성일 어제 17:37
저게 잡히나요..? 빠르기도 한데다가 손이 안닿는 곳에 주로 대기 하고 있어서 한번도 잡아본 적은 없네요.

이웃삼촌님의 댓글

작성자 이웃삼촌 (121.♡.117.165)
작성일 어제 17:38
옛날에 신혼여행을 말레이시아로 갔는데... 거기 고급 리조트 방에 한마리씩 초록색 도마뱀붙이가 있더군요.
저는 귀여워 했는데, 마누라가 엄청 놀래서...

아무튼 이렇게 운답니다.
https://youtu.be/EI67Uwp18dc?si=pDXNtU-HBlWa6Fzi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어제 17:38
신혼여행갔다가 아내가 혼비백산했던 그녀석이군요 ㅋ

재익님의 댓글

작성자 재익 (122.♡.177.91)
작성일 어제 17:41
쟤네들도 덜 시끄럽지만 울고 똥을 벽에 싸놓습니다 ㅋㅋ

에헤라디야님의 댓글

작성자 에헤라디야 (104.♡.49.31)
작성일 어제 17:42
미국입니다.
집 뒷마당에 종종 목격됩니다. 빨라서 잘 안보이는 지라 분명 우리집 마당에 많이 사는걸 알지만 잘 보진 못해요.
집 주변에서 벌레등을 잡아 먹고 사는 녀석들인데다가 인간에게 무해하여 아이들이 어렸을 때 부터 게코는 우리의 친구야 라고 가르쳐놔서 그런지 아이들도 게코를 보면 놀라거나 무서워 하지 않고 그냥 보고 있습니다. "얼른 지나가렴" 뭐 요정도 느낌으로요.

고스트246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스트246 (61.♡.62.193)
작성일 어제 17:47
최근에 몇 년 사이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수출 컨테이너 타고 들어왔을거란 추측이 있더군요.

제이슨본죽님의 댓글

작성자 제이슨본죽 (123.♡.99.240)
작성일 어제 17:53
괌에서 살때 많이 봤어요 ㅎㅎ

gar2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ar201 (222.♡.92.129)
작성일 어제 17:58
평택에 많이 있습니다. 컨테이너타고 들어왔는데 아마 겨울이라 대부분 죽겠지만 열원 같은거 찾아서 생존하는 놈들이 있다곤 하더라고요

SUNGFABI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NGFABIO (125.♡.119.198)
작성일 어제 17:59
베트남 공장 출장 처음 갔었을때, 창에 누가 이렇게 방향제를 많이 붙여놨어? 하면서 봤던 아이들이네요
너무 귀여운 ㅎㅎ

인면조님의 댓글

작성자 인면조 (121.♡.178.230)
작성일 어제 18:01
이번에 푸켓갔다왔는데, 밤에 잠깐 나가면 집 담벼락이 수십마리씩 붙어있더군요;;
귀엽긴 한데, 너무 많으니깐 징그러워요 ㅎㅎ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114)
작성일 어제 18:02

이건 저희집 근처에서 발견된건데 얼핏 비슷한가 싶어 사진 올려보니 다르군요...
꼬리가 제가 본건 무척 길어서...첨엔 나뭇가지인줄 알았네요..요놈도 좀 귀엽던데...

아이리어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이리어펠 (172.♡.52.230)
작성일 어제 18:22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쟤들은 국산입니다. ㄷㄷㄷㄷ 놀이터 잔디밭에서 많이 잡아봤었네용 ㄷㄷㄷ

지읒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지읒 (220.♡.88.134)
작성일 어제 18:24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앗.. 이 친구는 장지도마뱀류네요! 산에 뛰어놀던 어릴 때부터 같이 놀던 친구입니다!ㅎㅎ
한국에서는 산과 가까운 주거지역에서 여전히 볼 수 있고, 요즘도 산에 가면 가끔 만날 수 있습니다.
주택인 저희집에도 종종 벽이나 창에 붙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귀염둥이....요!

소라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라게 (220.♡.72.224)
작성일 어제 18:02
부산은 비교적 흔하게 볼수 있어요. 토착화된듯

swift님의 댓글

작성자 swift (59.♡.216.65)
작성일 어제 18:04
동남아 여행가면 호텔에서 늘 보던 녀석이네요.
딱히 징그럽다거나 별 생각은 없는데,
혹시 내 가방에 들어가서 공항에서 걸려서 법적인 문제가 될까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 ^^

탈출은지능순님의 댓글

작성자 탈출은지능순 (210.♡.59.11)
작성일 어제 18:05
저희집에 두 마리 키우고 있습니다.ㅎㅎ
작년 여름에 우연히 파충류 박람회 갔다가 집에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어쩔 수 없이 두 마리 + 집도 두 채 구매해서 키우고 있는데 관리도 엄청 편하고 귀엽습니다.

반짝반짝빛나는님의 댓글

작성자 반짝반짝빛나는 (151.♡.111.38)
작성일 어제 18:06
이탈리아에요. 저희 집 테라스에 사는 애들 있어요.
귀여워서 그냥 둡니다.

malloc님의 댓글

작성자 malloc (183.♡.151.144)
작성일 어제 18:38
쟤를 손으로 잡는 게 가능한가요? 말도 안되게 빠른데다가 순식간에 안 보이는 곳으로 숨던데요 ㅋㅋ

희망의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희망의별 (140.♡.148.130)
작성일 어제 18:38
울 집 여자들은 기겁을 하던데 말입니다. ㅋㅋㅋ

PR1C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R1CE (180.♡.72.240)
작성일 어제 18:45
재밌어서 댓글 다 읽었는데요
다모앙 접속자 엄청 글로벌하네요ㅎㅎ

다소산만님의 댓글

작성자 다소산만 (49.♡.175.176)
작성일 어제 19:00
호주인데 저도 집에 있는 벌레들 먹으라고 냅두는데 몇 일전엔 손바닥만한 놈이 있어 미안하지만 집 밖으로 쫓아 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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