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집이나 호텔에 출몰하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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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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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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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us님의 댓글의 댓글
@LG워시타워님에게 답글
저건 작은거고...좀 큰놈도 있더군요
해충 잡아먹어서 그냥 둔대요
해충 잡아먹어서 그냥 둔대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Gecko란 동물이 한국에 드문지 번역어가 중구난방이군요. 아마 도마뱀붙이가 맞긴 할거에요.
재익님의 댓글의 댓글
@세상밖으로님에게 답글
몇번만 잡으려고 쫓아가면 금방 지쳐 움직임이 둔해집니다. 그때 잡으면 됩니다.
잎과줄기님의 댓글
종류가 꽤 많은데, 일부는 관상용으로 거래되기도 하죠.
물론, 집의 벽에서 사는 녀석들이 아니라 정글의 나무 등등에서 사는 녀석들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저 녀석들 중의 하나가 지구온난화 + 목재 등의 거래 활성화,,,로 국내에 도입되어 부산 등지를 중심으로 월동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부터 있었던 종이라부터 해서 썰이 제법 많은데, 동남아 출신이 배타고 건너왔다는 썰이 유력)
물론, 집의 벽에서 사는 녀석들이 아니라 정글의 나무 등등에서 사는 녀석들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저 녀석들 중의 하나가 지구온난화 + 목재 등의 거래 활성화,,,로 국내에 도입되어 부산 등지를 중심으로 월동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부터 있었던 종이라부터 해서 썰이 제법 많은데, 동남아 출신이 배타고 건너왔다는 썰이 유력)
우라레지님의 댓글
저게 잡히나요..? 빠르기도 한데다가 손이 안닿는 곳에 주로 대기 하고 있어서 한번도 잡아본 적은 없네요.
이웃삼촌님의 댓글
옛날에 신혼여행을 말레이시아로 갔는데... 거기 고급 리조트 방에 한마리씩 초록색 도마뱀붙이가 있더군요.
저는 귀여워 했는데, 마누라가 엄청 놀래서...
아무튼 이렇게 운답니다.
https://youtu.be/EI67Uwp18dc?si=pDXNtU-HBlWa6Fzi
저는 귀여워 했는데, 마누라가 엄청 놀래서...
아무튼 이렇게 운답니다.
https://youtu.be/EI67Uwp18dc?si=pDXNtU-HBlWa6Fzi
에헤라디야님의 댓글
미국입니다.
집 뒷마당에 종종 목격됩니다. 빨라서 잘 안보이는 지라 분명 우리집 마당에 많이 사는걸 알지만 잘 보진 못해요.
집 주변에서 벌레등을 잡아 먹고 사는 녀석들인데다가 인간에게 무해하여 아이들이 어렸을 때 부터 게코는 우리의 친구야 라고 가르쳐놔서 그런지 아이들도 게코를 보면 놀라거나 무서워 하지 않고 그냥 보고 있습니다. "얼른 지나가렴" 뭐 요정도 느낌으로요.
집 뒷마당에 종종 목격됩니다. 빨라서 잘 안보이는 지라 분명 우리집 마당에 많이 사는걸 알지만 잘 보진 못해요.
집 주변에서 벌레등을 잡아 먹고 사는 녀석들인데다가 인간에게 무해하여 아이들이 어렸을 때 부터 게코는 우리의 친구야 라고 가르쳐놔서 그런지 아이들도 게코를 보면 놀라거나 무서워 하지 않고 그냥 보고 있습니다. "얼른 지나가렴" 뭐 요정도 느낌으로요.
고스트246님의 댓글
최근에 몇 년 사이 우리나라에서 많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수출 컨테이너 타고 들어왔을거란 추측이 있더군요.
gar201님의 댓글
평택에 많이 있습니다. 컨테이너타고 들어왔는데 아마 겨울이라 대부분 죽겠지만 열원 같은거 찾아서 생존하는 놈들이 있다곤 하더라고요
SUNGFABIO님의 댓글
베트남 공장 출장 처음 갔었을때, 창에 누가 이렇게 방향제를 많이 붙여놨어? 하면서 봤던 아이들이네요
너무 귀여운 ㅎㅎ
너무 귀여운 ㅎㅎ
인면조님의 댓글
이번에 푸켓갔다왔는데, 밤에 잠깐 나가면 집 담벼락이 수십마리씩 붙어있더군요;;
귀엽긴 한데, 너무 많으니깐 징그러워요 ㅎㅎ
귀엽긴 한데, 너무 많으니깐 징그러워요 ㅎㅎ
까망꼬망1님의 댓글
아이리어펠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쟤들은 국산입니다. ㄷㄷㄷㄷ 놀이터 잔디밭에서 많이 잡아봤었네용 ㄷㄷㄷ
지읒님의 댓글의 댓글
@까망꼬망1님에게 답글
앗.. 이 친구는 장지도마뱀류네요! 산에 뛰어놀던 어릴 때부터 같이 놀던 친구입니다!ㅎㅎ
한국에서는 산과 가까운 주거지역에서 여전히 볼 수 있고, 요즘도 산에 가면 가끔 만날 수 있습니다.
주택인 저희집에도 종종 벽이나 창에 붙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귀염둥이....요!
한국에서는 산과 가까운 주거지역에서 여전히 볼 수 있고, 요즘도 산에 가면 가끔 만날 수 있습니다.
주택인 저희집에도 종종 벽이나 창에 붙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귀염둥이....요!
swift님의 댓글
동남아 여행가면 호텔에서 늘 보던 녀석이네요.
딱히 징그럽다거나 별 생각은 없는데,
혹시 내 가방에 들어가서 공항에서 걸려서 법적인 문제가 될까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 ^^
딱히 징그럽다거나 별 생각은 없는데,
혹시 내 가방에 들어가서 공항에서 걸려서 법적인 문제가 될까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 ^^
malloc님의 댓글
쟤를 손으로 잡는 게 가능한가요? 말도 안되게 빠른데다가 순식간에 안 보이는 곳으로 숨던데요 ㅋㅋ
다소산만님의 댓글
호주인데 저도 집에 있는 벌레들 먹으라고 냅두는데 몇 일전엔 손바닥만한 놈이 있어 미안하지만 집 밖으로 쫓아 냈습니다. ㅠㅠ
크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