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간장제육을 제대로 만들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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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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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 간장을 저렇게 적게 넣는다고요??응??
영상이 안 뜨네요..600그램 고기에..간장 3 설탕 1
이번엔 적게 넣고 그냥 모른척 해 봤는데..
아..간장으로 진한 색을 내는게 아니었어요..;;;;
일케 하니 딱 간도 맞고 맛있더라구요..
제가 뻘건 제육볶음은 자신있는데..
간장불백은 늘 실패 그 짠끼가 너무 나서;;;다 태우고..;;
그러니 맛은 안드로메다에..
제가 요리할떄 간장을 겁나 많이 넣는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깨달았습니다..
빨간 제육할때도 이제 간장은 진짜 조또마떼로 하겠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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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fyhi님에게 답글
맞는 말씀이에요..제가 전에 한건 짜고 달고..태우고..ㅂㄷㅂㄷ
metalkid님의 댓글
베트남에선 늑맘(액젓)으로 간 맞추고 색은 카라멜 색소로… 쓰쥬.
현지인들 가정이나 가게나;;;
현지인들 가정이나 가게나;;;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jayson님에게 답글
멸치 액젓. 까나리 액젓 비슷혀유 ㅋㅋㅋ
액젓 7: 3 물, 설탕약간, 청양고추 1/2, 간마늘 약간. 드세유.
액젓 7: 3 물, 설탕약간, 청양고추 1/2, 간마늘 약간. 드세유.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jayson님에게 답글
설탕 첨가 비율이 현지 가게들 맛의 비결이유. ㅎㅎ
간혹 레몬그라스 향도 내는 가게들도 있고 양파즙, 쪽파 다진거 등등 여튼 가게들 마다 비슷한데 좀 다른… 기본은 위에 저거유. 저기서 모두 응용…
간혹 레몬그라스 향도 내는 가게들도 있고 양파즙, 쪽파 다진거 등등 여튼 가게들 마다 비슷한데 좀 다른… 기본은 위에 저거유. 저기서 모두 응용…
blast님의 댓글
귀찮으시면 백설 제품 사용하시면 편합니다. (많이 달아서... 추가로 재료를 넣어야 하지만...)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blast님에게 답글
우린 또 자존심이 허락 안하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fyhi님의 댓글
요리하는 분들이 늘 하는 말..."간장은 향을 내는 용도"
색은 노추를 쓰거나 캬라멜을 쓰는 수 밖엔 없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