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봉 나잇] 윤거니 체포를 갈망하는 고양이 슘봉이.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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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칫국을 마시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왠지 오늘 밤,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다치는 경찰 없이, 윤거니를 끄집어나와서 구치소 수감까지.. 되기를 바랍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지나가다가 카샤카샤를 괜히 툭 쳐보는 대봉이
슈미 눈나 옆에서 관심을 갈구해봅니다.
하지만 슈미는 잠시 관심을 가지는 듯 하다가,
이내 갈 길을 가버립니다. 😅
슈미의 관심을 받고 싶은 대봉이
슈미 : 관심도 적당히 구해야 한댜옹.. 관심을 구하는 마음이 너무 과하면, 상대방은 부담스럽게 느끼게 마련이댜옹...! 대봉아 명심하라옹..!!
물끄럼슘
물끄럼봉
슈미의 캣닢 묻힌 애착인형 조지기#1
슈미의 캣닢 묻힌 애착인형 조지기#2
지난 주 병원에 다녀올 때의 모습입니다.
이 날은 남집사와, 슈미와 단 둘이 병원 데이뚜♡
이날 따라 슈미가 나오려다말고 집사의 팔에 두 앞발을 대고 한참을 있었읍니다.
뭐야 팔 못움직이겠잖아....
진료받고, 약타고 집으로 오는 길,
사실 이 날은,
우리 주치의 선생님의 병원에서의 마지막 진료날 이었습니다.
3월 초에 몇몇 선생님들과 함께 병원을 개원하신다는데, 다행히 저희 집에서 꽤 가깝습니다.
편도 10km씩 되는 거리를, 출퇴근 시간이 끼이면 편도 40분씩 가야했었는데, 앞으로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 예정이라 다행입니다.
다만 염려되는 부분이 있다면, 주치의 선생님이 다시 개원하시기 전까지는 다른 선생님께서 진료를 봐주셔야 하는데,
슈미가 보편적인 치료 방법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닌, 주치의 선생님만의 방식으로 치료를 하던 중이라..
다시 개원 할 때 까지 일종의 의료공백(?)이 있을 것 같아 약간은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슈미 요즘 컨디션 괜찮으니까.. ^.^ 걱정하지 않고 하던 치료 그대로 전념하기로 합니다.
집으로 온 슈미, 용감하게 거실로 입장했읍니다.
그리고 오늘,
@뻘글젖문가 님으로 부터 소중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거슨 바로,
대봉이의 그림입니다.
대봉이의 포인트 ( 핑크 코, 코 옆 쌈장 묻은 것, 대봉이 특유의 무늬) 등을 너무 잘 살려주셨습니다.
https://damoang.net/free/2853371
나만 없어 고냥이 5탄 - 대.봉.박.두
앞으로는 슘봉 나잇 글에는 항상 이 사진을 함께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슘봉이 : 뻘글 삼쵸온~!! 우리 슘봉이 완전체를 만들어주셔서 완전 감사드린다냥..! 삼쵼의 노력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매일 저녁 즐거운 슘봉 나잇을 올려드릴 수 있도록 집사 쪼으도록 하겠땨옹..♡ 그리고 오늘 밤 윤거니 꼭 체포되기를 우리도 기원하겠땨옹..!!
슘봉 나잇 ♡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슘봉이 : kikki 삼쵼~! 말씀 넘 감사하댜옹..🐯❤️🦁😍 우리 함께 건강히 다모앙에서 오래오래 만나쟈옹 ❤️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봉이 : 시커먼사각 삼쵸온~! 이번엔 기부니가 쫌 됻타옹🐯😍🐯❤️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봉이 : 뻘글 삼쵸온-!! 슈미 눈나가 내 마음을 몰라준다냥..🐯😭 일부러 모르는 체 하는거 가땨옹..🐯😭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봉이 : kita 삼쵼~! 사실 나 배가 없댜옹.. 날라댕기는 거 보시라옹..🐯🐯😎😎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봉이 : 키단 이모오오오~! 뻘글 삼쵼이 선물 해주셨댜옹..! 오늘 넘모 기부니가 됻타옹..!🐯😎❤️😍🌹
배추도사무도사님의 댓글
역시 다모앙엔 금손들이 많아유ㄷㄷㄷ
슈미는 병원갈땐 항상 눈땡글 한듯..
뉴스에 실시간 체포영상 뜨던데 슘봉이의 기운을 모아서 오늘밤엔 편히 잠 좀 자보자요~~~
kikki님의 댓글
슈미 대봉이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