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를 잡긴 했지만 갈길이 멀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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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풍경 24.♡.154.20
작성일 2025.01.15 11:30
13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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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돼지는 기어이 체포되는 형식을 피해서 외견상으로는 스스로 출석하는 모양새를 만들어 냈습니다.

같은 검사출신이라고 끝까지 봐주는 공수처 검사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답답하며 또한 이것이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다들 체포되었다고 좋아하시는 것 같지만 제 마음은 아직도 많이 무겁네요...

여론조작질로 40%지지율이네 뭐네 하는 놈들이 아직도 떠들고 있고,

명백한 내란 수괴를 저토록 예우해주면 공수처로 호송해가는 검사들을 보면서 검사 라는 단어가 정말로 정떨어집니다.

제발 개헌해서 검사들 그냥 서류작업만 하는 평범한 공무원으로 좀 만들어주세요...

뭐 모피아들도 남아있다지만 검사들 특권 부리는 거 보는게 정말 지겹고 힘드네요....

다들 돼지 잡아서 축제 분위기에 갈길 멀다고 초치는 글 올린다고 하시겠지만 너무 방심하지 말자는 뜻에서 적어봤습니다.

어디 역사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고 변화되겠습니까만은....

이렇게 조금씩 앞으로 나가다 보면 그 먼길 뒤에는 국민이 완벽히 승리하는 그 날이 오리라 믿고 응원하고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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