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옆자리에 2찍 아저씨의 외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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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indigostory 61.♡.177.32
작성일 2025.01.15 18:33
4,685 조회
7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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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라서 즐겁게 밥먹으러 갔는데


같이 가신 분이 식당 티비보면서 막 웃으시네요

"티비조선" 을 보고 있다고, 티비조선 하단의 자막을 보면서

빙긋이 웃으셔서 이 식당 뭐지?  싸한 느낌이었는데


옆에 중년 남자 3분이 새로 오시더니

"너무 분해", "민주당하고 이재명을 싹다 xx 해야되" 로 시작해서

큰소리로 막 소리 치더군요.


같이 온 한 분이 그만하시죠 라고 하니

"아냐 오늘 난 누구든지 시비 좀 걸어주면 한판 싸우고 싶어" 라고 막 큰소리로 떠들더니

"김정은이 빨리 전쟁을 시작해서, 다들 배고파 봐야 아는거야"

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그러면서, 계속 옆자리인 우리 테이블 눈치를 계속 보는 건 뭐죠?


최대한 빨리 먹고 나가야지 했는데,

옆 테이블에 음식이 나오니, 식사 하면서

"오늘 정말 분하다 분해 !" 라고 하면서, 묵묵히 식사 .....


아무리 부산이지만, 이건 좀 아니잖아요.

다른 사람들도 아무 말없이 빨리 먹고 나가시네요.


지금 생각해도 이상한 분 너무 많아요. 

댓글 30 / 1 페이지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4.♡.200.245)
작성일 어제 18:35
뽑는 족족 탄핵이나 감빵이면 생각이란걸 좀 할 줄 알아야 하는데요. ㅎㅎ

indigostor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digostory (58.♡.7.80)
작성일 어제 20:44
@metalkid님에게 답글 전혀 그럴 생각이 없더라구요. 전쟁나봐야 안다는데…. ㅋㅋㅋ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2)
작성일 어제 18:35
옆사람 : ㅎㅎㅎ 하하하 으하하하 맛있다 맛있어

떡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어제 20:09
@크리안님에게 답글 윤석열 탄핵!
언제까지 탄핵 시위 하게 할거야~~~ 쭉쭉쭉~ 쭉쭉! 탄핵~!
ㅋㅋㅋ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04.♡.68.24)
작성일 어제 18:35
불쌍한 놈이군여

자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비 (121.♡.181.136)
작성일 어제 19:32
@DUNHILL님에게 답글 더런 놈입니다.
똥과는 싸울수 없지요.

동이언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이언니 (211.♡.184.49)
작성일 어제 18:37
분... 까지는 과분하죠. 전 그냥 세끼라고 합니다.

indigostor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digostory (58.♡.7.80)
작성일 어제 20:45
@동이언니님에게 답글 ㅋㅋㅋ 저보다 나이가 죄금 많아보여서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어제 18:38


오늘 부산은 윤석열 체포기념으로 파티 한다던데.. ㄷㄷㄷ

indigostor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digostory (58.♡.7.80)
작성일 어제 20:46
@눈팅이취미님에게 답글 가고싶지만. 못가는 몸이라서. 하지만 축제다!!!! 너무 좋다 !!!!

cuverin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uverin1 (14.♡.16.222)
작성일 어제 18:38
저런 분들
'나랑 한판 붙지요?'
하면 절대로 안붙음.

indigostor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digostory (58.♡.7.80)
작성일 어제 20:47
@cuverin1님에게 답글 아마도 그렇겠죠 ^^*

Chocolate님의 댓글

작성자 Chocolate (124.♡.37.194)
작성일 어제 18:40
뭐가 분하다는거죠??

indigostor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digostory (58.♡.7.80)
작성일 어제 19:24
@Chocolate님에게 답글 아마도 멧돼지 체포라고 이야기하는 걸 들어ㅛ나봐요

디자인패턴님의 댓글

작성자 디자인패턴 (118.♡.90.66)
작성일 어제 18:43
소주병으로 대가리가 까여봐야 세상 무서운 줄 알껍니다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18.♡.12.140)
작성일 어제 18:46
원래 겁 많은 똥개가 짖는 법입니다. ㅋㅋㅋ

indigostor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digostory (58.♡.7.80)
작성일 어제 19:23
@kissing님에게 답글 목소리가 너무 커서. 거기다가 티비 조선. 뭘 믿고 그러시는지 ㅋㅋ

niceosh님의 댓글

작성자 niceosh (39.♡.231.242)
작성일 어제 18:50
구미는 아주 조~~~~용 하던데요??ㅋㅋㅋ 현장감 느껴보려했는데 실망입니다

indigostor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digostory (58.♡.7.80)
작성일 어제 19:22
@niceosh님에게 답글 부산 현장감 만땅입니다  ㅋㅋㅋ

JINH님의 댓글

작성자 JINH (183.♡.155.7)
작성일 어제 18:52
북한이 처들어왔으면 좋겠다는 발언은 국가보안법 위반 같은데요?

indigostor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digostory (58.♡.7.80)
작성일 어제 19:22
@JINH님에게 답글 김정은에게 부탁하는 걸 보니 .  무슨 생각 하고 사시는지 ……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218.♡.166.9)
작성일 어제 18:54
본인만 배고프고 본인만 깨우치시면 될텐데요...

indigostor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digostory (58.♡.7.80)
작성일 어제 19:21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그러게 말이에요

늘보남편님의 댓글

작성자 늘보남편 (119.♡.87.29)
작성일 어제 18:56
저는 부산 서구 곽규택 지역구에서 일합니다. 밥먹으러 나갈때마다 괴롭습니다

indigostor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digostory (58.♡.7.80)
작성일 어제 19:20
@늘보남편님에게 답글 사무실 중구입니다 ! 그 괴로움 출퇴근길에 느끼고 있어요. 택시 타면 기사의 유튜브에 미치는줄 알았어요

나미춘들네님의 댓글

작성자 나미춘들네 (106.♡.66.190)
작성일 어제 19:15
전쟁이나도 지놈 입에 들어갈 양식은 있을거라 착각 오지는 것들 이군요.

indigostor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digostory (58.♡.7.80)
작성일 어제 20:49
@나미춘들네님에게 답글 기운도 없어보이던데 … 뭐가 그리 당당한지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8.♡.94.42)
작성일 어제 19:24
한놈도 거리에 안나오는 거 보면 신기해요.

indigostor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indigostory (58.♡.7.80)
작성일 어제 20:48
@국수나냉면님에게 답글 울 동네에선 길거리에서 혼자말 크게 하고 다니네요

concep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ncept (223.♡.46.126)
작성일 어제 22:32
전쟁은 윤석열이 하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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