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시 계엄 추진했던 세력들 다시 조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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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6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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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들 만날 일이 있었는데, 거기서도 이번 내란이 대화 중심이었습니다.
나오는 얘기가 여러 언론, 유튜브에서 나오는 얘기와 대동소이했었는데 한 가지 새로운 소식을 접했어요.
청와대 내부 소식을 좀 아는 친구가 하는 말이 이번 내란 기획에 박근혜 정부 시절 계엄 기획했던 이가 참여했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예전에 미국으로 도망갔다가 한국에 돌아와 무죄받았던 기무사령관 말고 다른 사람입니다. 당시에 기무사만 기획한 게 아니라 청와대 인력도 관여된 사람이 있었다네요. 이번 계엄 시도는 사실상 박근혜 때 하려고 했던 계획을 그대로 한 셈이고 그때 인물들이 이번에도 관여했단 말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언론에 나온 인물들 중 일인이 아닙니다.
박근혜 때 계엄 계획이 매우 구체적이었다고 하니 그때 참여하려고 했던 인원들이 이번 계엄에 참여한 경우도 분명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친구 얘기로는 윤이 그런 사실을 예전 검찰 조사하면서 다 알고 있었고, 그 인력들을 이번에 활용했으리라 얘기했습니다.
국수본에서 정확한 조사가 필요하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게 얘기해준 친구도 국수본이나 검찰도 알고 있지 않을까 싶다고 하더군요.
상습적으로 쿠데타를 기획하고 참여하려는 자들은 반드시 발본색원 해야 합니다.
놔두면 두고두고 화근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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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아재님의 댓글의 댓글
@Ecridor님에게 답글
그런 건 잘 모르겠네요. 제가 오늘 들은 건 완전 민간인 출신이었습니다.
dizzydrome님의 댓글
박근혜도 어차피 택갈이라 이명박때부터 설계하고 빌드업 한 것으로 봅니다.
S폰서를 잡아 죽여야죠.
S폰서를 잡아 죽여야죠.
반달곰님의 댓글의 댓글
@dizzydrome님에게 답글
타국에서 흥하고 있는 사이비 종교가 자금원이라는 루머가 있더군요.
Ecrido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