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인 아내가 4년만에 끓여준 생일 미역국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16 06:46
본문
댓글 10
/ 1 페이지
Physicist님의 댓글
저희 할머니께서 제 아버지인 당신의 큰아들 죽음으로 인한 충격으로 치매가 왔습니다. 얼마전 뵙고 왔는데 제 이름은 아는데 누군지 못알아보는걸 보니 참 착잡하더군요. 치매는 참으로 슬픈 병입니다.
inde님의 댓글
독거노인 예정이라, 혹여나 치매오면 너무 늦기전에 내 발로 요양병원이라도 들어가야 할텐데...
때를 놓치고 혼자 "여긴 어디? 난 누구?"하면서 헤매일까봐 살짝 걱정되네요......
때를 놓치고 혼자 "여긴 어디? 난 누구?"하면서 헤매일까봐 살짝 걱정되네요......
돼지햄스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