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통령취임식 초청장은 그냥 입장권 같은 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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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stle 116.♡.141.94
작성일 2025.01.16 13:50
1,06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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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비용으로 100만달러 넘게 기부하거나 200만달러 이상 모금한 개인·기업이 그 대상이다. 이들은 취임식 때 특별석에 앉는 것 외에 트럼프 대통령 만찬과 JD 밴스 부통령 만찬 등 6가지 행사마다 각각 6장의 입장권을 받는다. 2017년 취임식 때 기부에 인색했던 미국 빅테크와 자동차 기업들이 이번엔 ‘100만달러 클럽’에 가입한 배경이다.


국내 다른 기업들도 VIP 티켓 구입 의사를 타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돈만 내면 입장권을 주는군요.

댓글 5 / 1 페이지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73)
작성일 13:51
미국은 돈이라도 받지
굥석열 취임식 초청받은 것들은 이상한 것들 많았죠.

aquapil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quapill (1.♡.247.235)
작성일 13:53
조지부시 시절에도 그랬어요. 돈주고 다녀와놓고서는 초청 받았다고.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20)
작성일 13:55
미드 같은 데서 이 얘기 종종  나오던 걸로 기억해요
이걸로 사기 치던 인간들도 전부터 있었고요

인생은경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은경주 (58.♡.24.41)
작성일 14:30

쟁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쟁반 (1.♡.11.130)
작성일 14:37
우리 나라 대통령 취임식과는 전혀 다른 성격이죠.
그동안 선거때 기부금을 낸 사람들에게 입장권을 살포하고, 그 받은 사람들이 또 지인에 선물로 주는, 흥행을 위한 입장권 같은 것이에요. 기부금을 많이 내면 입장권은 더 많이 받는, 돈주고 사는 개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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