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솜방망이 처벌의 예가 있어서 길게 글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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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다 아시듯이 박근혜-최순실의 국정농단이였습니다.
법마의 대명사이자 박정희 정권부터 박근혜까지 40년간 막후에서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한 국정농단의 핵심 인물이였던 김기춘?그는 하루도 형을 제대로 살지 않고 윤돼지에 의해 사면까지 받은 데다가 형사보상금은 물론 무죄까지 받았습니다.
문고리 3인방?가벼운 형 집행 기간 후 2019련 형기 만료로 출소한 것까지 모자라 정호성은 윤돼지가 사면한 후 다시 비서관으로 다시 발탁되었지요.
안종범?겨우 4년만 받고 정책평가연구원이라는 연구원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죠.
그 오만했던 우병우?직권남용 혐의만 유죄로 인정받아 징역 1년을 확정받았으나 윤돼지가 다시 사면한 덕분에 형사보상금도 받고 변호사 개업하면서 법비답게 법을 잘 악용해서 자신의 혐의를 무죄로 만들면서 잘 먹고 잘 산다죠..
장시호?국정농단으로 수사받을 당시 특검이었던 김영철 검사와 부적절한 사이였고, 이에 따라 구속 수사 중 특혜를 입었다는 의혹과 이를 뒷받침하는 녹취록과 증언이 터져 태국으로 도피했다죠?
그 외 정유라와 최순실의 주변가족들은 최순실이 부정축재한 돈으로 잘 먹고 잘 삽니다.
박근혜야 뭐 말할 필요도 없을 것 같고..금치산자 주제에 여기저기 잘도 돌아다닌다죠?아버지 팔아먹으며..
그러한 참담했던 상황에 법비들이 요리조리 손쓰고 저러니 정당한 처벌이 없으니 어떻게 되겠습니까?또다시 명태균같은 작자들이 판을 치고 김건희가 자신의 세력들과 실세짓거리를 저지르고 또다시 국정농단의 악순환이 터지는 겁니다.
제발 이번에는 확실하고 단호한 처벌이 있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이재명 대표의 그 당시 발언으로 마무리하죠.
'국민들이 수치감을 느끼잖아요. 예를 들면 부정부패를 하거나 아니면 무능하거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국민들은 당장 자신의 일은 아니니까, 뭐, 인내할 수 있어요. 나중에 책임을 물을 수도 있지만. 하지만, 지금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 국민들 모두에게 수치심을 주잖아요. 자괴감.'
또 다시 그 수치심과 자괴감..2찍들때문에 느끼는군요..ㅋ
BetaMAXX님의 댓글의 댓글
국정농단..쿠데타..그거 우리 검찰이 권력잡으면 이렇게 하면 되겠네?이렇게요ㅋ
그러니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박근혜 계엄령 시도는 현재진행형이라는 겁니다.
TokayDrago님의 댓글
윤이 기소하고 성공하고, 또 윤이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 지어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