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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트코인 10만원일 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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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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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라는 게 있다더군요
십만원이랍니다
뭔데 그렇게 비싸냐고 안샀습니다 돈도 없었고요 허허
아마 그때 샀으면
11만원 되었을 때 팔았을 겁니다 ㅎㅎ
제가 하는 게 다 그렇죠
댓글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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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링님의 댓글
대부분 그럴걸요. 전 웹하드 결제 비트코인으로 한다길래.. 그게 뭐야 하면서 안했으니 훨씬 가격낮을때였겠네요..
까만콤님의 댓글
저는 비트코인이 90만원 정도일 2014년쯤 리서치 했었거든요.
그걸 제 사이트에 썼는데 비트코인 초성장때 주변 지인들이 저한테 비트코인 몇개 사놨냐고 계속 물어봤어요.
흑 ㅜㅜ 리서치만 했어요
그걸 제 사이트에 썼는데 비트코인 초성장때 주변 지인들이 저한테 비트코인 몇개 사놨냐고 계속 물어봤어요.
흑 ㅜㅜ 리서치만 했어요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
전 5달러일 때 알았습니다 ㅎㅎ
하지만 "블록체인이란 기술에 집중을 해야지. 코인이란 투기성 재화에 집중하면 좋을 게 없다."라는 생각으로 안 샀죠
걍 살 걸ㅠ
하지만 "블록체인이란 기술에 집중을 해야지. 코인이란 투기성 재화에 집중하면 좋을 게 없다."라는 생각으로 안 샀죠
걍 살 걸ㅠ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돈 벌 팔자는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ㅠ_ㅠ
튼튼님의 댓글
저는 백만원일 때 그 생각했습니다.
디지털 쪼가리가 백만원? 미쳤네.. 이랬는데... 지금은 후우..
디지털 쪼가리가 백만원? 미쳤네.. 이랬는데... 지금은 후우..
닝기리하우스님의 댓글
전 뉴에그 통곡의 벽 시절..비트코인으로 결제된다고 비트코인 사서 그래픽 카드 샀던 기억이..
ZEROCOOL님의 댓글
전 거의 시작때 알았어요 천원인가 이천원인가 정도여서 같이 일하던 동생들이 10만원 어치만 재미로 사자고 하길래 뭔지도 모르고 싫어라고 했죠 ㅋㅋㅋㅋ샀어도 다시 못찾고 잊어버렸을것 같아요
ZEROCOOL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샀어도 지금까지 들고 견디기는 너무 어렵죠 ㅋㅋㅋ인간이 견딜수 없는 상승입니다 ㅎㅎ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저는 호기심에 10만원정도일때 100만원어치 정도 샀던거같은데 (지갑 어쩌고 하던게 기억나니 맞는거같긴해요)
콤퓨타도 바뀌고 그거 어디갔는지도 기억도 안나고
세월도 지나서 기억도 흐리고
그래서 생각자체를 안하게되네요 (오열)
콤퓨타도 바뀌고 그거 어디갔는지도 기억도 안나고
세월도 지나서 기억도 흐리고
그래서 생각자체를 안하게되네요 (오열)
비읍님의 댓글
저도 첨에 안건 20만원 정도 할때였고 2000만원 넘었을때 처음 샀었는데요.
지나고 보니 언제 아는가가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얼마나 인내심을 갖고 버틸 수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예전에 포르투갈 거래소에서 도지코인 3원에 샀다가 계정 삭제되어서 비자발적으로 4년 버텨서 수익율이 좋았었네요.
# rm -rf ./윤석열
지나고 보니 언제 아는가가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얼마나 인내심을 갖고 버틸 수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예전에 포르투갈 거래소에서 도지코인 3원에 샀다가 계정 삭제되어서 비자발적으로 4년 버텨서 수익율이 좋았었네요.
# rm -rf ./윤석열
달짝지근님의 댓글
제가 피자 사먹는다는 말 나올 때 잠시 관심 가졌다가 10만원부터 지켜보고 100만원 갈 때 확신을 가졌는데요
진짜 돈은 없어서 못 샀어요
진짜 돈은 없어서 못 샀어요
블루지님의 댓글
저는 2010년 즈음인가 회사에서 Security Expert 한테 들었었어요. 정확히는 코인이 아니라 원리를 장황하게 설명하면서 이렇고 저렇고 얘기하길래 아... 공돌이들이 거하게 약파나보다 라고 그냥 무시하고 넘겼는데 나중에 지나고보니.. 아 씨... 그게 비트코인이였어요.
그딴 이론 설명해주지말고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말고 제 멱살을 잡고 백만원어치쯤 사게 했어야지..
그딴 이론 설명해주지말고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말고 제 멱살을 잡고 백만원어치쯤 사게 했어야지..
OLDnNEW님의 댓글
저는 그 옛날 뉴에그 사이트에서 물건 사려면 비트코인을 이용해야 한다고 해서 지갑까지 만들고 했죠. 그때가 만원대 였던것 같아요.
근데.. 변동성이 너무 큰거예요. 그래서 포기 ㅎㅎㅎㅎㅎ
근데.. 변동성이 너무 큰거예요. 그래서 포기 ㅎㅎㅎㅎㅎ
HDD20MB님의 댓글
인천공항 스벅에서 비트코인으로 아메리카노 사먹을 수 있을 때 알았습니다아.......하아...
찰스님의 댓글
저도 그 비슷할때 처음 알았죠...
근데, 이 데이터가 10만원???
말도안되네,
하면서 처다도안봤....
ㅠㅜ
근데, 이 데이터가 10만원???
말도안되네,
하면서 처다도안봤....
ㅠㅜ
돌고양이님의 댓글
제가 서양 누나들을 좋아했었다면.. 하는 후회를 해봅니다.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던 시절...
노란대문님의 댓글
오래전에 해외직구에 비트코인으로 결재가 있길래 이건 또 뭔가 했던게 첫 기억이었고,
한창 코인계좌 만들면 공짜로 주던 코인들 10배 넘었다고 팔아서 고기먹은게 마지막 기억이네요.
한창 코인계좌 만들면 공짜로 주던 코인들 10배 넘었다고 팔아서 고기먹은게 마지막 기억이네요.
몬발켜님의 댓글
저도 9만원인가 할 때 처음 알았는데요, 막상 그 때는 잊어버렸고, 다시 사려고 보니까 25만원 하더라고요... 그래서 안 샀습니다. 그로부터 8년쯤 뒤가 되니까 5천만원 시세였고, 나중에 1억원 간다는 소리가 나와서 황당하더라고요... 다시 폭락하고 2천만원대였을 때 살까 하다가 손해 날 것이 무서워서 안 샀더니, 지금 또 1억원 간다는 얘기가 나와요... ㅎㅎ 등락이 저렇게 심한 것은 스트레스 요인이 되어서 쳐다보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펭순이님의 댓글
이걸로 게임 아이템이라도 살수 있으려나? 하고 채굴하려다가 쓸데없는 짓이네 하고
프로그램 잠깐 돌리다가 그냥 접은 경험이 있었네요~.허허~
프로그램 잠깐 돌리다가 그냥 접은 경험이 있었네요~.허허~
앤디듀프레인님의 댓글
비트코인은 그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2013년? 14년이었던가...갑자기 30만원으로 훅 뛰어 오르길래
조금 구매할 생각으로 모 거래소에 접속했는데
거래 종목은 비트 하나, 화면 구성이나 인터페이스가
내가 여기 돈을 맘 편히 맡길 수 있나?...라는 느낌이 들어서 포기했었죠.
2013년? 14년이었던가...갑자기 30만원으로 훅 뛰어 오르길래
조금 구매할 생각으로 모 거래소에 접속했는데
거래 종목은 비트 하나, 화면 구성이나 인터페이스가
내가 여기 돈을 맘 편히 맡길 수 있나?...라는 느낌이 들어서 포기했었죠.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저를 비롯해서ㅠ컴퓨터로 비트코인 채굴하는 방법이라고 한 몇시간 돌리면 1비트 주는 시절에 알았던 분도 계실겁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비싼 컴퓨터로 할 짓 더럽게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https://damoang.net/plugin/nariya/skin/emo/onion-004.gif)
피자왕버거님의 댓글
비트코인 가격이 만원도 하지 않던 시절에
알던 사람 여기 있습니다!
근데 아직 한 번도 비트코인을 산 적이 없어요 ㅎㅎㅎ
알던 사람 여기 있습니다!
근데 아직 한 번도 비트코인을 산 적이 없어요 ㅎㅎㅎ
MDBK님의 댓글
비트 2만개?로 피자 사먹던 시절. 그래픽 카드로 돌리면 몇개는 캐던 시절 그래피그카드로 채굴 몇일하다 AC 전기값이 더 나오겠다 하고 때려친 놈 요기 있습니다..
지속가능한노가다의억군님의 댓글
비트 모으면 도미노피자에서 피자 한판 할때부터 보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지속가능한노가다의억군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그냥 웃지요. 허허허허허허ㅓㅓㅓㅓㅓㅓ
아비도스님의 댓글
영상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비트코인으로 ㅇㄷ 받아 본 1인... 배우 개런티보다 비싸게 봤...ㅠㅠㅠㅠ
Insuabba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ㅎㅎ가끔 와이프와 그런 망상을 합니다...10년전으로 가면 뭐할거야????ㅋㅋ
비트코인 몰빵이지~~!!
비트코인 몰빵이지~~!!
몬순님의 댓글
4백 원인가 할 때 장난으로 만 원 어치만 사볼까하다, 만 원도 아깝단 생각이 들어 포기했었죠.
근데 그 때 만 원 어치 샀어도 조금 오르자마자 팔아 치웠을 게 뻔해서...
근데 그 때 만 원 어치 샀어도 조금 오르자마자 팔아 치웠을 게 뻔해서...
초보아찌님의 댓글
삼천개로 치킨 시먹었단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 알았지만 관심 없었고,
4만원일때 또 한번 친한 형에게 추천 받았습니다. 1억 간다고...
세상 미친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했습니나.
그때 알았지만 관심 없었고,
4만원일때 또 한번 친한 형에게 추천 받았습니다. 1억 간다고...
세상 미친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했습니나.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클리앙님에게 답글
코인으로만 수십억 벌었습니다.
주식으론 백억이상 벌었구요
그래서 쬐끔 후회중입니다.
주식으론 백억이상 벌었구요
그래서 쬐끔 후회중입니다.
포스님님의 댓글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