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당일 “누구를 체포하나” 경찰 묻자…방첩사 “이재명·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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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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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링크입니다)
https://v.daum.net/v/20250116165353306
비상계엄 당일이었던 지난해 12월 3일 오후 11시32분 이현일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계장이 구인회 방첩사 수사조정과장으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방첩사 5명, 경찰 5명, 군사경찰 5명이 한 팀으로 체포조를 편성해야 한다. 경찰관을 국회로 보내 달라”는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이 계장이 “도대체 누구를 체포하는 겁니까”라고 묻자 구 과장이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당시 국민의힘 대표)입니다”라고 대답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이같은 사실이 국수본 지휘체계를 통해 조 청장과 우 본부장에게도 전달됐다고 봤다. 공소장에는 계엄 당일 오후 11시59분 윤승영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이 조 청장에게 “국군방첩사령부에서 ‘한동훈 체포조’ 5명을 지원해달라고 한다. 국회 주변의 수사나 체포 활동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해달라고 한다”고 보고했다고 적시됐다
검찰이 경쟁자인 국수본 공격을 준비하는 모양이네요.
자 국수본도 죽기 싫으면 계엄에 검찰이 관계된거 어서 까시죠?
원티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