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인용되도 추후 조기 대선에서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17 10:01
본문
댓글 20
/ 1 페이지
새벽안개1님의 댓글의 댓글
@두둠칫님에게 답글
박근혜 탄핵때와는 다른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우리부터 다른 상황으로 태세 전환 시급합니다
우리부터 다른 상황으로 태세 전환 시급합니다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두둠칫님에게 답글
출마후 국힘 후보랑 또 연합하면 오히려 도움이 안될거 같습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저는 이번에 저쪽당 뿐아니라 준스기당도 준스기가 나올거라고 봅니다 ㅋㅋ
준스기가 쇼부쳐서 단일화 하자면 할 욕심쟁이들이 아니죠 ㅋ
준스기가 쇼부쳐서 단일화 하자면 할 욕심쟁이들이 아니죠 ㅋ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안개1님에게 답글
무슨일이 있어도 2찍하는 놈들이 대선때는 40%는 나올거에요
두둠칫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안개1님에게 답글
저 3~40%는... 내란이 아니라 나라를 팔아먹는다 해도 저쪽이지 싶어서, 그게 참 걱정이네요 (제가 대구 사는데, 내란 이런거 안 먹히더라구요 ㅠㅠ)
케이건님의 댓글
저 때 국민의당은... 수박들이 몰려 나가서 당을 만들었던 때라.. 전라도 쪽 표를 많이 쓸어간 때 아니었나 싶네요. 저걸 다 보수표라고 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그때 호남쪽은 민주당 60% 정도, 국민의 당은 20% 중반이네요.
전라도 인구 다해봐야 400만이라 그 수치 감안해도 위험했죠.
보통 2찍표가 10%는 나오는데, 2-3%대였던걸로 보아 국당 지지율 절반은 2찍들 표이기도 하구요.
전라도 인구 다해봐야 400만이라 그 수치 감안해도 위험했죠.
보통 2찍표가 10%는 나오는데, 2-3%대였던걸로 보아 국당 지지율 절반은 2찍들 표이기도 하구요.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한참 댓글 작성 중이었는데.. 다시 작성하셨군요..
저도 위키 좀 더 읽어봤습니다. 뭔가 잘못 알고 있는거 아닌가...
위키 내용입니다
3위 안철수 후보는 2위 홍준표 후보와 표차가 854,507표, 2.6%에 불과해서 근소하게 패배했다고 볼 수 있다. 단 그는 단 한 곳의 지자체에서도 1위를 기록하지 못했다. 9곳의 광역자치단체에서 2위를 했고, 8곳에서 3위를 했다. 그가 가장 높은 득표율을 얻은 지역은 30.7%의 전남이고, 광주가 30.1%로 뒤를 잇는다. 단 한 곳에서도 1위를 기록하지 못했다는 점과 국민의당의 지지기반인 광주·전남을 제외하면 득표율 30%를 넘긴 곳이 없다는 점은 안철수 후보의 이름값에 비해서는 아쉬운 성적이라 할 수 있다.
전북은 제외된 수치죠.
그 당시 상황이 정확히 기억이 나는 건 아니지만 이 득표율만 봐도.. 국민의당에 전라도 쪽 표심이 많이 빠졌다고 해도..
기반 자체는 여전히 전라도에 많이 기울어져 있을 때 같네요..
지금은 그 표들 대부분 민주당에 돌아와 있을 거구요...
민주당 후보 외에 전라도에서 이만큼 득표할 수 있는 당은 없습니다. 지금도..
당시에 안철수의 진보, 보수 쪽 득표 관련된 것도 있나 찾아봤는데 못 찾겠네요...
암튼 하고픈 얘기는 단순합니다.. 저 당시 안철수의 득표율 중 상당수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표인 것 같다.. 가 제 결론입니다.
저도 위키 좀 더 읽어봤습니다. 뭔가 잘못 알고 있는거 아닌가...
위키 내용입니다
3위 안철수 후보는 2위 홍준표 후보와 표차가 854,507표, 2.6%에 불과해서 근소하게 패배했다고 볼 수 있다. 단 그는 단 한 곳의 지자체에서도 1위를 기록하지 못했다. 9곳의 광역자치단체에서 2위를 했고, 8곳에서 3위를 했다. 그가 가장 높은 득표율을 얻은 지역은 30.7%의 전남이고, 광주가 30.1%로 뒤를 잇는다. 단 한 곳에서도 1위를 기록하지 못했다는 점과 국민의당의 지지기반인 광주·전남을 제외하면 득표율 30%를 넘긴 곳이 없다는 점은 안철수 후보의 이름값에 비해서는 아쉬운 성적이라 할 수 있다.
전북은 제외된 수치죠.
그 당시 상황이 정확히 기억이 나는 건 아니지만 이 득표율만 봐도.. 국민의당에 전라도 쪽 표심이 많이 빠졌다고 해도..
기반 자체는 여전히 전라도에 많이 기울어져 있을 때 같네요..
지금은 그 표들 대부분 민주당에 돌아와 있을 거구요...
민주당 후보 외에 전라도에서 이만큼 득표할 수 있는 당은 없습니다. 지금도..
당시에 안철수의 진보, 보수 쪽 득표 관련된 것도 있나 찾아봤는데 못 찾겠네요...
암튼 하고픈 얘기는 단순합니다.. 저 당시 안철수의 득표율 중 상당수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표인 것 같다.. 가 제 결론입니다.
EddyShin님의 댓글
왜 저기 그 유명한 문순대가 빠졌나요? ㅋㅋ 차기 대통령 감 아니였나요? 전 문순대가 나오길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당연하지만 간잽이는 끼지도 못할 겁니다.
pillllll님의 댓글
...
홍준표 + 안철수 + 유승민
이렇게 묶어서 50%이고 이들이 통합하면 41%의 문재인을 이길 수 있었다?
저 결과를 그렇게 해석하시면 안됩니다 ㅠ
결과로만 보면 '다자 구도' 형태를 띄지만
당시 결과는 이미 정해져있는 상황이었어요 (only one 문재인)
저 3명이 혹여나 단일화했다면 (가능성도 없었지만)
합산 50%가 절대 그대로 유지되지 않고 떨어집니다.
그리고 문재인 후보의 41%는 그대로 유지되지 않고 상승합니다.
홍준표 + 안철수 + 유승민
이렇게 묶어서 50%이고 이들이 통합하면 41%의 문재인을 이길 수 있었다?
저 결과를 그렇게 해석하시면 안됩니다 ㅠ
결과로만 보면 '다자 구도' 형태를 띄지만
당시 결과는 이미 정해져있는 상황이었어요 (only one 문재인)
저 3명이 혹여나 단일화했다면 (가능성도 없었지만)
합산 50%가 절대 그대로 유지되지 않고 떨어집니다.
그리고 문재인 후보의 41%는 그대로 유지되지 않고 상승합니다.
pillllll님의 댓글
추가로
조기 대선이 예상되는 지금 형국에선
only one의 형태는 17년 당시보다 더욱 선명해졌습니다.
아마 이번엔 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후보들이 없을수도 있어요
있어도 치열한 경쟁은 전혀 없고 최소한의 토론만 진행하고
압도적으로 이재명 대표가 최종후보가 될겁니다.
그 기세는 대선결과에서도 이어질 것이고
87년 이후 최초로 60%의 득표율을 기록하는 대통령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조기 대선이 예상되는 지금 형국에선
only one의 형태는 17년 당시보다 더욱 선명해졌습니다.
아마 이번엔 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후보들이 없을수도 있어요
있어도 치열한 경쟁은 전혀 없고 최소한의 토론만 진행하고
압도적으로 이재명 대표가 최종후보가 될겁니다.
그 기세는 대선결과에서도 이어질 것이고
87년 이후 최초로 60%의 득표율을 기록하는 대통령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두둠칫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