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밤 금성·화성·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 동시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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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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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특별관측회 개최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설 연휴를 앞두고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 태양계 행성들이 동시에 밤하늘에 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25일 일몰 직후인 오후 6시 30분부터 150분간 천문대와 천체투영관 일대에서 2025년 첫 특별관측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관측회에서는 동서 방향으로 가로지르는 황도(지구에서 관찰자에게 보이는 태양이 연중 자리를 옮기는 경로) 위에 6개의 태양계 행성이 줄지어 떠 있는 행성 정렬 현상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하늘이 맑다면 특별관측회 참가자들은 맨눈으로 금성, 목성, 화성, 토성을 망원경으로 천왕성과 해왕성까지 관측할 수 있다. 또한 천체망원경으로 목성의 4대 위성과 토성의 고리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략)
기대합니다 ㅎㅎ
25일 밤 금성·화성·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 동시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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