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여론조사는 본인인증 방식으로 법제화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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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범고래 211.♡.178.1
작성일 2025.01.17 14:19
1,04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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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가 투표도 아니고 굳이 비밀 지켜야 할 필요도 없는데

솔직히 전화 거는 방식의 구닥다리 여론조사를 고집하니까 

여론 조작이 횡행하죠. 


앞으로 모든 여론조사는 모바일 기반으로 하고

조사 시 반드시 간편인증 등 본인인증으로 기명 여론조사를 해야합니다.

그래야 조작이 안 생겨요.


스마트폰 안 쓰는 사람들의 여론은 어떡하냐

--> 2024년 기준 대한민국 성인 스마트폰 보급률 98%입니다.

오히려 요새 집에서 유선전화 쓰는 사람도 거의 없는데

유선전화로 여론조사 하는 거 자체가 대놓고 조작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죠. 


본인인증을 다른 사람이 대신하면 어떡하냐

--> 애초에 본인인증 방식을 신뢰하지 않으면

지금 그거 사용하는 행정이며 금융이며 다 믿을 게 못 되는 거죠. 

아무리 본인인증이 100% 완벽하지는 않다 해도

김문수는 알면서 뉴진스는 모르는 가짜 20대 물밥부대들에게 전화 거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여론조사 꽃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여론조사는

여론을 반영하는게 아니라 여론을 만드는 사기행각 그 자체였습니다.

그 결과 명태균과 국짐당은 쏠쏠하게 재미를 봐 왔고,

대신에 나라의 운명은 나락으로 갔습니다.


본인인증 방식의 모바일 여론조사를 하면 

여론조사 업체는 초기 개발비를 제외하고 조사 전화요금이나 인건비도 대폭 아낄 수 있고

여론조사 정확도도 올라가는데

정확한 여론조사를 어떻게든 외면하고 싶은 2찍 매국노들의 발악만 빼면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한 개도 없습니다.




댓글 9 / 1 페이지

주류소님의 댓글

작성자 주류소 (112.♡.196.192)
작성일 14:21
저보고 그렇게 여론조사 하라고 하면 안 합니다.

대부분 오는 전화도 안 받는데 퍽이나요.

범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범고래 (211.♡.178.1)
작성일 14:24
@주류소님에게 답글 글쎄요.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저 같은 경우 업무 중에 여론 조사 전화가 오면 전화를 받기는 힘들 수 있지만
모바일에서 손가락 몇 번으로 답변하라고 하면 흔쾌히 할 것 같습니다.

주류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주류소 (112.♡.196.192)
작성일 14:33
@범고래님에게 답글 2024년 통계청 피셜 정치여론조사의 ARS 응답율은 2~4%, 전화면접조사의 응답율은 10~20%라고 합니다.

무작위로 여론조사 푸시를 넣을 수 있다고 가정했을때, 응답 시 마다 본인인증을 동반하는 조사 방식의 응답율은 얼마나 될까요? 개인적으로 ARS 동급 또는 이하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못 가질 것 같다는 생각이고요.

안심번호 방식과 다르게, 여론조사업체의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하는 선결 과정이 필요한 것을 고려하면 모집단이 편향될 가능성이 더욱 높지 않을까요?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보완장치가 필요하지만 그게 본인인증은 아닐것 같습니다.

범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범고래 (211.♡.178.1)
작성일 14:46
@주류소님에게 답글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전화면접조사가 ARS보다 응답률이 높은 이유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정에 약해서 실제 조사원들에게 대놓고 전화를 끊어버리지는 못하는 것 때문 같고요.

근본적인 문제는 "전화"가 가지는 불편함에 있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전화는 일방적으로 걸려온 것을 받아서 계속 얘기를 듣고 있어야 하며 수동적으로 반응해야 하는데
거기서 오는 거부감이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전화가 걸려오는 그 시간을 내가 정할 수 없어서
응답하기 부적합한 상황에서는 많은 사람들(특히 업무 중인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탈될 수 밖에 없어요.
그걸 알고 있는 많은 여조 업체들이 그걸 노리고 물밥부대나 주학무 위주의 여론을 이끌어내려고 조작질을 일삼는 겁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서 응답자가 주도적으로 조사행위를 수행할 수 있다면,
그리고 걸려온 전화를 받는 것보다
어느 정도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응답을 주도적으로 제출할 수 있는 환경이 보장된다면
아무리 본인인증이라는 다소 귀찮은 절차가 있다 하더라도
지금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여조에 참여할 수 있고
그만큼 정확도도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사찰금지 (121.♡.188.235)
작성일 14:31
신원 확인을 본인이 구두로 말하거나 선택하게 된다면 데이터 오염이 충분히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해 보입니다.

Realtime님의 댓글

작성자 Realtime (75.♡.158.112)
작성일 14:32
앞으로 여론조사 대상인 척하는 AI가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관련해서 인증 방식이 개선 되어야 할 것 같네요.

두우비님의 댓글

작성자 두우비 (211.♡.171.112)
작성일 14:39
내 신분을 까고 응하고 싶지는 않네요

우엡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엡1 (211.♡.131.101)
작성일 14:51
저도 카톡으로 mbti 조사하듯이 하는거 찬성이요
실명제는 글쎄요 중도가 정치성향 밝히기 싫어할 것 같기도 합니다

Lasid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sido (218.♡.108.85)
작성일 15:15
더불어 신원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열람 불가능, 유출하면 즉시 사형도 추가요. 별별 핑계를 대며, 촛불행동에 후원금 낸 사람 털어가는 것, 보셔요.. 이거 털어간 경찰, 수사해서 감옥에 넣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금융기관도 수사해서 위반사항 있으명 처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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