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한마디만 해도 될까요?" 학부모 AI 교과서 참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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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제는작가 221.♡.202.179
작성일 2025.01.17 21:50
2,853 조회
31 추천

본문


조잡한 AIDT


모두가 만류하는데 왜 교육부만 옳다고 합니까?


————

검증 과정이 너무 부실하네요

도입을 앞두고 국회에서 막으려고 열일 중입니다

아래 영상에서는 교육감이 교육부가 시간을 정해놓고 밀어부치고 있다고 증언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O4Z8ozsxGU

댓글 19 / 1 페이지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어제 21:52
받아먹은게 있으니까요?

폭풍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폭풍의눈 (220.♡.208.227)
작성일 어제 22:34
@kita님에게 답글 이유는 딱 이거죠

바람의그림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의그림자 (115.♡.251.37)
작성일 어제 21:53
만료 》》》만류  수정 부탁드려용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218.♡.232.29)
작성일 어제 21:55
도대체 얼마를 해드셨길래.

골드플랫님의 댓글

작성자 골드플랫 (119.♡.53.7)
작성일 어제 21:55
누군가가 슈킹하려고 했었나 보네요...

이제는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제는작가 (221.♡.202.179)
작성일 어제 21:58
@골드플랫님에게 답글 많은 이슈에 뭍혀 있지만 굉장히 심각한 사안입니다.
아이들, 학부모를 빨대 삼고 있어요

Klaus님의 댓글

작성자 Klaus (14.♡.51.15)
작성일 어제 21:58
장관씩이나 됐으면서...업체랑 한탕 해먹을라고 했다고 시원하게 말할 배포도 없네요

백마삼분대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백마삼분대장 (118.♡.235.33)
작성일 어제 21:59
슈킹 파봐야겠네요..
부실하고 실무자 관련자 다 반대하는데 저렇게밀어붙인다??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49.♡.153.151)
작성일 어제 22:00
교육부에서 슈킹하는 돈이 있나봅니다.
그것도 보통 사이즈가 아니니깐 저러는 거겠죠?

블루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블루지 (219.♡.36.36)
작성일 어제 22:10
@규링님에게 답글 비상교육이 가장 큰 점유율 예상하던데, AI교과서 도입이 완성되는 시점 (몇년후..)
AIDT 구독료 예상치를 최소 보수적으로 잡아서 3300억정도로 추정하는 글이 있더군요.
지금 구독료에 대한 정부와 업체간 갭이 큰걸로 보이는데, 한 3배정도였으니
가장 큰 업체가 매년 구독료만 1조 정도 거둬들일 사업계획을 갖고 여기 들어왔다는거죠. 
그렇다면... ?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219.♡.36.36)
작성일 어제 22:01
궁금해서 오늘 유튜브에 홍보된 시연영상들을 좀 봤는데...
AI교과서에 AI 기능은 딱히 없던데요? ㅋㅋㅋ
그냥 AI교과서라고 부르기로 하자 해서 그냥 부르는것 같아요.

그리고 작년에 교육받은 선생님들은 아예 AI기능이 안들어간 개발중 시험버젼으로 교육받았던것 같고,
오늘 이런저런 업체 주가분석 기사 찾아보다보니.. AI교과서 업체 수익모델중에
교사 연수비용도 결국 그 업체들 매출이더군요.
아주 그냥 페스티발입니다.

근데 이딴걸로 가르치면 대체 시험을 어떻게 보겠다는건지..

세잎클로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잎클로버 (121.♡.157.88)
작성일 어제 22:05
이전에 교육이면 모두 창의력 이란 단어를 갖다붙였었는데 이젠 AI로 바뀐 것 뿐이지요
전자기기 사용하면 다 AI,,, ㅋㅋ

WonBi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onBin (211.♡.207.79)
작성일 어제 22:09
교육계 쓰레기들이 매년 엄청난 구독료로 빨대 꽂으려고 하는 프로젝트죠.

붉은낙타님의 댓글

작성자 붉은낙타 (211.♡.66.16)
작성일 어제 22:21
저 눈 먼 돈 먹으려고 업체들 난리였다 하더군요. 특히 연수하는 업체들이 특히 많이 생겼단 얘기가…
구독료 및 기기값은 초기에 지방교육청에서 납부해 주고 추후엔 변경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결국 학부모들이 기기값 및 구독료 등을 지불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것보다 더 중요한게 의료보험 민영화의 교육판이란 의견이 많더군요. 제가 봐도 그렇게 될 것 같고…
어쨌든 저거 시행해봐야 좋을게 하나 없습니다. 저게 들어 갈 비용으로 사기업 배 불리는 짓거리 하지 말고 공교육 강화해야지…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117.♡.16.54)
작성일 어제 22:35
댓글들 다 읽어보니까 심각하네요. 공교육의 비용조차 폭증시키려고 하는군요. 특정 업체들의 이윤을 위해서요.

둘둘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둘둘아빠 (59.♡.45.175)
작성일 어제 22:41
이럴 줄 알았죠. 슈킹목적이죠

니케니케님의 댓글

작성자 니케니케 (222.♡.5.59)
작성일 어제 22:44
도둑놈들이네요..

바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이트 (124.♡.183.97)
작성일 어제 22:57
뒤로 보이지 않게 뭔가 엄청 받아 먹었거나 먹기로 했기 때문에 다 반대하는데 혼자 죽어라 추진하는거죠.
이거도 특검해서 털어봐야 민낯이 나올꺼에요... 아이들의 미래를 자기 사리사욕 용도로 사용하는게 정말 미친것 아닌가 싶습니다.

바닷가모래알님의 댓글

작성자 바닷가모래알 (110.♡.182.190)
작성일 01:15
사대강, 대왕고래 프로젝트랑 비슷한 사업이죠. 예산 잔뜩 잡고 누군가 털어먹고 겨우 이거? 싶은 결과물만 남고요. 그래놓고. 너무좋다 유용하다 칭찬하는 보고서로 자화자찬하고 슬그머니 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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