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한마디만 해도 될까요?" 학부모 AI 교과서 참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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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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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잡한 AIDT
모두가 만류하는데 왜 교육부만 옳다고 합니까?
————
검증 과정이 너무 부실하네요
도입을 앞두고 국회에서 막으려고 열일 중입니다
아래 영상에서는 교육감이 교육부가 시간을 정해놓고 밀어부치고 있다고 증언합니다
댓글 19
/ 1 페이지
이제는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골드플랫님에게 답글
많은 이슈에 뭍혀 있지만 굉장히 심각한 사안입니다.
아이들, 학부모를 빨대 삼고 있어요
아이들, 학부모를 빨대 삼고 있어요
블루지님의 댓글의 댓글
@규링님에게 답글
비상교육이 가장 큰 점유율 예상하던데, AI교과서 도입이 완성되는 시점 (몇년후..)
AIDT 구독료 예상치를 최소 보수적으로 잡아서 3300억정도로 추정하는 글이 있더군요.
지금 구독료에 대한 정부와 업체간 갭이 큰걸로 보이는데, 한 3배정도였으니
가장 큰 업체가 매년 구독료만 1조 정도 거둬들일 사업계획을 갖고 여기 들어왔다는거죠.
그렇다면... ?
AIDT 구독료 예상치를 최소 보수적으로 잡아서 3300억정도로 추정하는 글이 있더군요.
지금 구독료에 대한 정부와 업체간 갭이 큰걸로 보이는데, 한 3배정도였으니
가장 큰 업체가 매년 구독료만 1조 정도 거둬들일 사업계획을 갖고 여기 들어왔다는거죠.
그렇다면... ?
세잎클로버님의 댓글
이전에 교육이면 모두 창의력 이란 단어를 갖다붙였었는데 이젠 AI로 바뀐 것 뿐이지요
전자기기 사용하면 다 AI,,, ㅋㅋ
전자기기 사용하면 다 AI,,, ㅋㅋ
붉은낙타님의 댓글
저 눈 먼 돈 먹으려고 업체들 난리였다 하더군요. 특히 연수하는 업체들이 특히 많이 생겼단 얘기가…
구독료 및 기기값은 초기에 지방교육청에서 납부해 주고 추후엔 변경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결국 학부모들이 기기값 및 구독료 등을 지불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것보다 더 중요한게 의료보험 민영화의 교육판이란 의견이 많더군요. 제가 봐도 그렇게 될 것 같고…
어쨌든 저거 시행해봐야 좋을게 하나 없습니다. 저게 들어 갈 비용으로 사기업 배 불리는 짓거리 하지 말고 공교육 강화해야지…
구독료 및 기기값은 초기에 지방교육청에서 납부해 주고 추후엔 변경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결국 학부모들이 기기값 및 구독료 등을 지불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것보다 더 중요한게 의료보험 민영화의 교육판이란 의견이 많더군요. 제가 봐도 그렇게 될 것 같고…
어쨌든 저거 시행해봐야 좋을게 하나 없습니다. 저게 들어 갈 비용으로 사기업 배 불리는 짓거리 하지 말고 공교육 강화해야지…
까마긔님의 댓글
댓글들 다 읽어보니까 심각하네요. 공교육의 비용조차 폭증시키려고 하는군요. 특정 업체들의 이윤을 위해서요.
바이트님의 댓글
뒤로 보이지 않게 뭔가 엄청 받아 먹었거나 먹기로 했기 때문에 다 반대하는데 혼자 죽어라 추진하는거죠.
이거도 특검해서 털어봐야 민낯이 나올꺼에요... 아이들의 미래를 자기 사리사욕 용도로 사용하는게 정말 미친것 아닌가 싶습니다.
이거도 특검해서 털어봐야 민낯이 나올꺼에요... 아이들의 미래를 자기 사리사욕 용도로 사용하는게 정말 미친것 아닌가 싶습니다.
바닷가모래알님의 댓글
사대강, 대왕고래 프로젝트랑 비슷한 사업이죠. 예산 잔뜩 잡고 누군가 털어먹고 겨우 이거? 싶은 결과물만 남고요. 그래놓고. 너무좋다 유용하다 칭찬하는 보고서로 자화자찬하고 슬그머니 사라지겠죠
kit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