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고쳐야 한다. 군대만 이런게 아니라 대부분의 기업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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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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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Rank)이 높을 수록 권한과 책임이 많아 의사결정의 범위가 넓으니까.
우리쪽은 내가 알아서 결정하고, 장군한테 보고하면 끝이거든.
결론이 좋게 나든 나쁘게 나든 책임은 내가 지면 되고.
사건 터지면 신속하고 올바르게 처리하는 것이 미군의 대응방식이야.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더 좋은 의사결정을 더 빨리 할수 있다는 것,
그게 우리가 생각하는 보다 높은 계급(Higher Rank)의 참된 의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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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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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패턴님의 댓글
저걸 알고도 안고치면서 지들이 무슨 천룡인이라도 되는 것처럼 구는 게 반란사관학교와 그 출신들 대다수죠.
유니버디님의 댓글
그래서 우리나라는 병사와 시민들처럼 가장 낮은 계급의 아랫 계급들과 평범한 시민들이 가장 수준이 높고, 위로 올라갈수록 폐급인거군요. 지금 우리나라 가장 하이랭크의 대통령 수준을 좀 보십시오. ㅋㅋㅋ 기가 찹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유니버디님에게 답글
윤석열 변호인인 조대현이 헌재 재판관 출신이라고 하더라고요.
최고의 엘리트 전문직인데 엘리트 같지 않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78488.html
최고의 엘리트 전문직인데 엘리트 같지 않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78488.html
captnSilver님의 댓글의 댓글
@꼬꼬마님에게 답글
작금의 일본 정치를 위시한 기업문화 등에서도 보이는 폐해입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권리만 챙기고 책임은 지고 싶지 않아 두꺼운 메뉴얼을 만들어 보험으로 활용하죠.
과거 일본이 자랑하던 메뉴얼은 책임회피 수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권리만 챙기고 책임은 지고 싶지 않아 두꺼운 메뉴얼을 만들어 보험으로 활용하죠.
과거 일본이 자랑하던 메뉴얼은 책임회피 수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프리민트님의 댓글
저도 말씀하신 시기 용산에서 카투사로 근무했는데 눈 많이 내리니 사무실 가지 말고 막사에서 대기하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도로엔 눈 치우는 차가 다녔는데 군인들이 도로에 나와 눈치우는 모습도 없었습니다. 어느 정도 눈이 그치고 Motor Pool (차량 대기소) 먼저 가서 거기만 눈 치웠는데 높은 미군 직급자들은 저렇게 조치를 취하고 있었군요…ㅋ
HENE님의 댓글
https://youtu.be/FFDTYYoY770?si=XTwZnwiol2de1Y0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