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인들이 외국 가면 소화불량을 겪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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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172.♡.52.225
작성일 2025.01.18 15:08
2,481 조회
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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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동네는 마치 한국인들이 김치를 먹듯 그린 파파야 셀러드를 먹는데 그 그란 파파야가 소화를 돕거든요.

즉 저 음식 자체가 일종의 소화제인데 그걸 안 먹으니 탈이 나죠.

댓글 9 / 1 페이지

기립근님의 댓글

작성자 기립근 (116.♡.126.239)
작성일 15:12
그런가요? 어쩐지 태국에선 하루한번 잘가다가 돌아오니 변비..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68.24)
작성일 15:22
@기립근님에게 답글 저 셀러드도 그렇고 종남아시아 요리가 향신료가 강한 대신 요리 자체는 부드러운 경우가 많아 그럴 거에요.

산날망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날망 (183.♡.217.176)
작성일 15:17
베트남은 저거 거의 안 먹는데요???
필리핀도 거의 먹는 거 못 봤습니다만...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68.24)
작성일 15:21
@산날망님에게 답글 저거 베트남에서 찍었습니다. 고이두두라고 하죠.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타이 등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먹죠.
필리핀은 동남아시아지만 음식문화가 좀 따로 놉니다.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lloc (118.♡.6.48)
작성일 15:43
@산날망님에게 답글 필리핀에서는 저렇게 쏨땀처럼 만들어 먹는 게 아니라 피클처럼 담궈 먹지 않나요?

바람의그림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의그림자 (115.♡.251.37)
작성일 15:19
그것도 있지만 물 영향도 큰거같습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68.24)
작성일 15:23
@바람의그림자님에게 답글 역(?) 물갈이군요..

페이퍼백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페이퍼백 (121.♡.60.227)
작성일 15:27
동남아 신부들 한국에서 잘 지내죠.
사실 비슷한 효과 효능 얻으려면 파인애플도 한국에는 많고,
다른 계열이지만 소화 효소 잔뜩 있는  무는 지천이니까요.

Akyu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kyun (218.♡.86.51)
작성일 16:03
@페이퍼백님에게 답글 역시 치킨무는 과학이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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