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구속영장심사를 위해 지하주차장으로 갔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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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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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에서 변론 중 윤석열의 변호사들이 "대통령은 인권이 없냐" 라고 말한 걸 며칠 전 뉴스 영상으로 봤네요.
국민이 방송과 현장에서 낱낱이 본, 불범계엄을 저지른 내란죄의 구속영장을 기다리러
들어가는 길에서 피의자 윤석열은 포토라인에 서지 않고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갔고요.
재작년 연말 고 이선균 씨 역시 포토라인에 서지 않고 지하주차장을 요청했으나 거절 당했었죠.
생전 검사결과와 사후에도 범죄사실은 무혐의로 드러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혈액검사 당시에도 그렇지만 단순한 혐의만 가지고 있는 피의자와
영상, 문서, 증언, 본인의 태도 등 모든 내란죄의 확실한 피의자 누구의 인권이 더 소중한건가 싶습니다.
모든 인권이 다 소중하다면 고 이선균 씨는 왜 그렇게 내몰렸어야 했나 싶어 씁쓸합니다.
저 딴 ㅌㅌ 에게 인권이라니, 가당치도 않습니다. 그러니 사형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산 사람의 인권은 분명 소중하지만, 죽어버리면 지킬 인권이 사라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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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둘아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