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모의 및 동조했던 잔당들이 이런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게 목적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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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수괴는, 계엄 해제 의결 이후에도 제2의 계엄을 선포하려고 했다는 정황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는 거 봐서
지금 남아 있는 내란을 계획 모의하고, 현재도 동조하고 있는 최상목을 비롯한 관료들과 대통령실, 국짐당 놈들,
그 외 김태효같은 인간들은 뭔가 분명히 출구 전략 혹은 생존 전략이 분명히 있어 보이는 건 분명합니다.
여건만 된다면 제2의 계엄에 준하는 사태를 일으키려고 하겠지만
행동 대장격인 경찰과 군의 수뇌부가 체포된 상황에서 제2의 계엄과 내란을 또 한 번 획책할 여건은
안 되어 보이고,
저렇게 최상목이 버티면서 내란 특검을 막아서고,
국짐당은 전광훈 등과 같은 내란 선동 세력과 한 몸이 되어 움직이면서
사회적으로 이런 폭력적이고 위협적인 분위기를 계속해서 지속시키려는 게 목적인 건 분명해 보입니다.
이렇게 해서 대선까지 끌고 가려고 하나 봅니다.
지속적으로 저런 극한의 대립과 폭력적인 모습을 선보이면서, 자기네 지지자들 결집을 유도하려는 목적이겠는데
저러면 본인들만 불리해지고 고립된다는 걸 모르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서 걱정되는 게, 이런 분위기를 유지시키면서 다른 수작을 또 획책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굥이 구속된다는 것을 전혀 예상 못 했을 리도 없을 것이고, 굥이 탄핵 인용될 가능성이 높다라는 점을
저들도 예측을 하고 있을 겁니다.
그런 점에서 저들 입장에서는 전혀 답이 없는 상태라고도 볼 수 있는데
이런 상황을 타개하고자, 폭력적인 대립이 지속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한 뒤에 또 다른 무언가를
시도하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엄습하네요.
진짜 박구용 교수 말대로 탄핵 인용이 된다고 해도, 정권 창출을 하지 못 하면 모든 게 다 수포로 돌아가 버리는
상황을 맞이할 것이기 때문에
굥 구속되었다고 해서,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눈 똑바로 뜨고 계속 지켜보고 대비해야 할 거 같습니다.
호키포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