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파면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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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2025.01.19 06:55
342 조회
1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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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진짜 한순간에 만신창이가 된 기분이에요.

피로감 상당하구요.

헌재에서도 열심히 하고 계시지만 빨리 파면 결정나서 대선 준비했으면 합니다.

어제 저녁에 남편이랑 대화하다가..나 사실 부동산 카페에서 cia 신고도 당했음..고백했는데(다모앙엔 밝히고 남편에겐 말 안했었거든요.) 아주 빵 터지더니 너 이제 좋아하는 괌도 못가겠다며 놀리다가..

나중에 좀 걱정되는지 왜 온라인 투사를 하고 있냐고..ㅎㅎ 그래서 이제 안하겠다 했지만요.

좀전에도 깨서 구속과 폭동 소식에 카페 들어가서 장문의 댓글 달다가..아차 하고 그냥 나오기 눌렀네요.

참 안타까워요. 현실에선 누군가의 부모나 자식일텐데..저런 이상한 뉴스들에 현혹되어 이상한 소리들을 하고 있으니..

애기 엄마가  아무래도 시터에게 애 맡기고 집회 가야겠다는 글 보고서 정말 머리가 띵..또 장문 쓰다가..그냥 나오기 누르고. 뭐 아침부터 이러고 있어요.


어서 파면 결정나서 새로운 대통령 뽑고 새로운 2025년 되었으면 합니다. 더불어..국힘좀 해체시키구요. 국힘이 저난리 친게..자기들도 당해체를 염두에 둬서겠죠. 어차피 해체될텐데 앞으로도 뒤로도 못가니 무리수를 둔건가 싶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협조했다면 몇명은 살아남을텐데..참 바보같은 결정들을 했어요..

개인적으로 특히..나경원은 제발 좀 찌그러졌으면..제일 보기 싫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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