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끌어들인건 도대체 언제부터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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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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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부동산카페 보는중인데..
정말 저들은 진지하게 중국이 대한민국을 먹고 있다..믿고 있어요.
아래는 일부 퍼온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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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친중이고 대한민국을 사회주의로 이끌고있다는 사실을 전혀 인지 못하더라구요. 왜? 저들도 대한민국사람인데 미쳤다고 그렇겠냐 라는겁니다..그리고 저보고 가짜뉴스좀 그만 보라고 하더라구요..
이렇다가 사회주의 된다니까 저보고 너무 갔다고 하네요
눈에 빤히 보이는걸 왜 못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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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이렇게 생각하고 지금 이 난리를 치는건데..도대체 어디서부터 무엇이 어떻게 잘못된건지..
윤석열도 진심 저렇게 생각하고 지금 이 말도 안되는 아사리판을 만든거같구요..
도대체 저런 사상을 주입한 최초 인간이 어떤인간일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전광훈? 천공? 명태균? 그냥 잡다한유투버들? 혹은 박정희귀신이 붙은건지..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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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rlCadillac님의 댓글
아마도 박정희 일겁니다. 노인네들 머리에 화교 자산들 몰수한게 강한 인상으로 남아있을거에요...
미소의폭탄님의 댓글
제 생각엔 문재인 대통령때 북한이랑 정상화담 몇번 오고가고 한 이후로는 더 이상 북풍으로는 먹히지 않고 북한도 거의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코로나까지 터지면서 중국에 대한 악감정이 늘어나니까 중국으로 타켓을 바꾼거 같습니다.
호키포키님의 댓글
한참 거슬러 올라가면 역사적으로 이간질 전문인 일본이 나오고, 근래에는 북한 공격이 잘 안 먹혀서 새로 지정한 대상이 중국이죠. 문재인 정부 때부터 본격적이었습니다.
neodisk님의 댓글
2019년도 부터일 껍니다. 방송대 단톡방에 뜬금없이 중국 얘기 올라오고 강퇴 당하고 뭐 그런게 떠오릅니다.
혐중을 통해 가장 이득보는게 일본이죠. 좀 더 정세적인 시각과 판단이 필요한 듯 합니다.
혐중을 통해 가장 이득보는게 일본이죠. 좀 더 정세적인 시각과 판단이 필요한 듯 합니다.
PSYENCE님의 댓글
문재인 대통령 되고 중국몽 발언을 빌미로 조직적으로 펨코나 디시에서 친중 프레임 시작했죠 그후로 민주당은 친중이다 민주당이 정권 잡으면 중국처럼 된다로 쭉 밀고 있습니다 결국 모든건 저런 극우 2찍 양성소 커뮤들을 손놓고 방관한 덕분이죠
유비현덕님의 댓글
어릴때 부터 중국은 못살고, 시끄럽다 정도의 이미지 였는데 17~19년도 가량 중국이 비교적 잘 살고 서부터 전국민적인 반감기가 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울 나라 예능에 나온 중국인의 망언이 대서 특필되어 조리돌림 당하고, 각종 중국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의 기사가 폭발적으로 늘었던 것 같아요. 제주도 땅을 사간다던지, 의료보험을 받는다느니, 투표권이 있다늬 그게 점점 위협적인 요소로 변했습니다 그래서 중국의 나쁜 이미지가 일본을 추월, 미국과 대칭을 이루는 이미지로...지금 2030, 특히 남성들한테 심한 거 같아요
Rebirth님의 댓글
최근 혐중정서가 증가되는건
일본이 배후라는게 정설이더군요.
거대 중국의 성장은 일본과 미국에 피해가 큰데
일본은 중국에 강하게 조치하지 못하고
미국을 등에 업고
한국을 이용해 중국을 압박하고 있죠.
친일하던 모든 세력들이 혐중정서를 키워온게
지금의 현상이라 생각됩니다.
일본이 배후라는게 정설이더군요.
거대 중국의 성장은 일본과 미국에 피해가 큰데
일본은 중국에 강하게 조치하지 못하고
미국을 등에 업고
한국을 이용해 중국을 압박하고 있죠.
친일하던 모든 세력들이 혐중정서를 키워온게
지금의 현상이라 생각됩니다.
Nunk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