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한 시국에서도 때로는 너무나 자랑스러운 느낌을 받아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19 22:58
본문
이런 혼란한 시국에서도
내가 이 역사적인 순간에 들어가 직접 민주주의를 온몸으로 겪고 나의 목소리를 보태고 있다는데 때로는 벅찬 감정을 느낍니다...
좀전에 그동안의 일련의 과정을 함축한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살짝...고일려고 하더군요...ㅜㅜ
못볼꼴을 보고 있는 요즘이지만 다시 부딪히기 힘든 경험을 나와 내 조국의 거룩한 역사로 만들어내고 있다는데 숭고함을 느낍니다.
댓글 3
/ 1 페이지
떡갈나무님의 댓글
우리나라는 너무 잘 하고 있고, 그 중심이 깨어있는 국민들 덕분이라 너무 감사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