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취재진 폭행은 그 정도가 엄청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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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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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하나 죽이려고 동원하는 구타 행위를 다 동원해서 폭행하네요.
폭력 행위를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은 자제해야겠지만, 그 잔혹성이 너무 심각한 거 같습니다.
그 장면에서 롱패딩 입고, 직접적으로 카메라 들고 계신 분의 중심을 무너뜨리는 행위를 한 뒤에
발로 밟고,
일어서려는 사람의 머리를 발로 위에서 아래로 수직으로 가격한 행위를 한 놈은
그냥 살인 미수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저런 건 좀 신상 공개되어야 합니다.
어설프게 분개해서 우발적으로 나오는 행위가 아니라, 소위 말해서 싸움 좀 해본 인간으로 보이는데
저런 인간들을 폭동 현장에 투입을 시킨 모양입니다.
진짜 끔찍하네요.
폭행 당하신 카메라 촬영 스탭으로 보이시는 분의 건강이 걱정됩니다.
피해 당사자분이 물리적인 상처가 회복된다고 해도 정신적으로도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화가 날 지경입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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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 일어서려는 사람의 머리를 발로 위에서 아래로 수직으로 가격한 행위”
비슷한 행위로 살인미수 인정되어 징역 12년형 받은 캣맘이 생각나네요.
저건 죽이려고 한 것 맞습니다.
비슷한 행위로 살인미수 인정되어 징역 12년형 받은 캣맘이 생각나네요.
저건 죽이려고 한 것 맞습니다.
흑감ㅈr님의 댓글
사리분별 못하고 감정에 치우쳐 뱅신짓하는 인간들에겐 금융 치료와 무기징역으로 사회와 격리시켜야 합니다
롱숏님의 댓글
가담자 모두 살인미수로 강력처벌해야죠.
사실 야간에 단체로 이루어진 사건에선, 단순가담자(거의 구경수준)에게도 공동정범 선고된 판례가 좀 될겁니다.
사실 야간에 단체로 이루어진 사건에선, 단순가담자(거의 구경수준)에게도 공동정범 선고된 판례가 좀 될겁니다.
크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