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권센터 긴급성명/서부지법 폭동, 폭도 방치한 경찰 지휘부가 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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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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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긴급성명]
서부지법 폭동, 폭도 방치한 경찰 지휘부가 공범
- 더 끔찍한 일 벌어지기 전에 경비 계통 주요 직위자 직위해제 및 중징계로 쇄신해야 -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내란죄로 구속 기소되었음에도 지휘라인이 여전히 내란세력에 심정적으로 동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아직 경비경찰 주요 직위자에 12.3. 내란에 동조한 내란죄 주요 공범들이 그대로 앉아있다.
이들은 일선 경찰들이 폭도들에게 구타를 당하고 생명의 위협을 겪는 일이 벌어져도 수수방관할 뿐이다. 경찰 지휘부는 폭동의 공범이나 다름없다.
법원에서 벌어진 폭동의 책임을 물어 아래 경찰 지휘부 인원들을 전부 직위해제하고 해임·파면 등의 중징계에 처해야 할 것이다.
더 끔찍한 일이 벌어지기 전에 일벌백계하라!
- 경찰청 경비국장 치안감 임정주
-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처장 치안감 오부명
-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장 치안감 고범석
- 서울경찰청 경비부장 경무관 주진우
- 서울경찰청 범죄예방대응부장 경무관 이재영
- 서울경찰청 치안정보부장 경무관 유윤종
- 서울경찰청 경비과장 총경 박주현
- 서울경찰청 경비안전계장 경정 최창복
2025. 1. 19.
군인권센터
소장 임태훈
댓글 4
/ 1 페이지
호기심님의 댓글
100% 동의합니다.
설령 내란동조세력이 아니라,
멀쩡한 지휘라인이었어도 이번 사태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경계실패입니다.
평시 치안을 책임지는 경찰 입장에서는,
헌법기구가 폭도로부터 침탈당하는 걸 막지 못한 것에
대해 대국민사과는 물론이고,
지휘부가 문책당해야 하는 중대실책을 범한 겁니다.
나라 기강이 개판이 되었다고는 하나,
어찌 윤석렬이 직무가 정지되었건 직무 중이건,
이 정권 하에서는 사고가 나도,
하나같이 다 '내가 뭘 잘못했는데? 어쩌라고'라는 식의
배째라식 대응, 윤석렬식 대응만 있는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윤석렬 집권이후 온나라가 부끄러움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정말.
설령 내란동조세력이 아니라,
멀쩡한 지휘라인이었어도 이번 사태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경계실패입니다.
평시 치안을 책임지는 경찰 입장에서는,
헌법기구가 폭도로부터 침탈당하는 걸 막지 못한 것에
대해 대국민사과는 물론이고,
지휘부가 문책당해야 하는 중대실책을 범한 겁니다.
나라 기강이 개판이 되었다고는 하나,
어찌 윤석렬이 직무가 정지되었건 직무 중이건,
이 정권 하에서는 사고가 나도,
하나같이 다 '내가 뭘 잘못했는데? 어쩌라고'라는 식의
배째라식 대응, 윤석렬식 대응만 있는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윤석렬 집권이후 온나라가 부끄러움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정말.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어쩌다 그 이름이 참 이상한 사람들 이름이 된걸까 싶네요.
그나마 기자는 내란 당일 국회 촬영이라는 목숨건 전투 치러서 까방 얻었다더라도 나머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