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김성훈 구속영장 반려 후 경호처 직원이 다시 보낸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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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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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 김성훈 차장이 검찰이 구속영장을 반려해서 풀려났습니다.
경호처 직원들이 멘붕입니다.
그가 어떤 짓을 할지 모르겠어서 메세지를 전달드립니다. 경호처의 대다수 간부와 직원들은 깊은 고뇌를 거쳐
헌법적 가치와 양심에 기대어 영장집행에 응하였습니다.
사실상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의 지시를 불이행한 것이지요. 그 과정에서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은 직무배제와 같은 구두 인사조치로 집행을 막지 않았던 직원들에게
인사조치를 예고한 상황입니다. 혼란스러운 트라우마 속 어려운 처지에 대다수 경호처 직원들은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의 복귀에 절망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간부들이 혼란스러운 상태입니다. 거의 모든 부서와 담당자들이 증거인멸을 포함한 부당한 지시를
거부한 상황으로 어떤 보복조치가 있을지 걱정입니다.
경호처의 정상화를 위해서라도 그들의 직위해제를 강력히 원합니다.
ㅡㅡㅡㅡㅡ
정말 개검들 치떨립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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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ROCHIC님의 댓글의 댓글
@셀빅아이님에게 답글
최상목 및 내란 잔당, 심우정 및 검찰 둘 다 문제죠
inspri님의 댓글의 댓글
@창동안군님에게 답글
구속영장 청구를 검찰이 안 하고 그냥 경찰에 돌려보냈습니다. 영장 반려가 맞는 표현일 겁니다.
아이폰점보님의 댓글의 댓글
@군림천하님에게 답글
박은정의원 발언은 왜 기각해 놓고 언론에는 반려라고 내보내서 여지를 남긴 양 언플하냐는 지적이었습니다.
“기각이라고 해야지 왜 반려라고 해요?“
모바일에서 동영상 삽입하니 타임코드가 안먹는데 175초에 나옵니다.
“기각이라고 해야지 왜 반려라고 해요?“
모바일에서 동영상 삽입하니 타임코드가 안먹는데 175초에 나옵니다.
웃자오늘도님의 댓글
경호처의 임무를 보장하기 위해 기각되었다면,
윤석렬이 구속된 현재로써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남은건 김건희 경호가 주임무로 생각되는데,
김건희 경호를 위해 풀어준건가요?
정말 궁금하고 만약 김건희 경호를 위한거라면, 와 정말 황당하군요.
윤석렬이 구속된 현재로써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남은건 김건희 경호가 주임무로 생각되는데,
김건희 경호를 위해 풀어준건가요?
정말 궁금하고 만약 김건희 경호를 위한거라면, 와 정말 황당하군요.
kit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