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뭐야!" "좀 놔!" 개혁신당 또 난리‥수레 채운 문서에 '우당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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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회의장에 자리 잡은 허은아, 조대원 등
회의장 밖에서 고성 들리며 소란스러운 상황
[허은아/개혁신당 대표]
"네, 그 소리 지르지 못하게 가서 좀 말씀 좀 해주십시오. 소리 지르지 않게…"
소란 일자 회의장 입구로 몰린 취재진 카메라
[허은아/개혁신당 대표]
"다들 들어오실 수 있게 해주세요. 위원들."
잠시 뒤 회의장 들어온 김철근 전 사무총장
[김철근/전 개혁신당 사무총장]
"아 좀 놓으라고요, 이거. 왜 이래요?"
[허은아/개혁신당 대표]
"놓으세요! 놓으세요! 놓으세요. 그냥 놓으세요. 놓으세요."
[김철근/전 개혁신당 사무총장]
"왜 이러냐고요. 회의장에 왜 내가 못 들어와요? 내가 사무총장인데."
[조용진/개혁신당 '고양병' 당협위원장]
"왜 사무총장이야? 뭘 근거로?"
자리에 앉아서도 좌석배치 관련 신경전
[정국진/개혁신당 선임대변인]
"자, 대표님께서 괜찮다고 하시니까 들어오세요. 잠깐만요. 대표님께서 괜찮다고 하시니까…"
[이기인/개혁신당 수석 최고위원]
"권한이 없는 당직자들이 최고위원의 출입을 막아요? 그러면 안 되지."
<"국민 무서운 걸 알아야지.">
손수레에 '당원소환 요청서' 싣고 입장
[조대원/개혁신당 최고위원]
"연구 많이 하셨네, 전부 다."
[.....]
'당원소환제 소집 절차' 놓고도 대립 이어져
최고위 종료 후 '서류상자' 두고 몸싸움도
이경선 서울시당위원장 등도 밀려 넘어져
[천하람/개혁신당 원내대표]
"아 왜 이래, 왜 이래요?"
[이경선/개혁신당 서울시당위원장]
"이게 자기들 거랍니다. 이게 어떻게 자기들 겁니까? 이건 보여주고 접수증은 여기 있습니다."
<"당무감사위원회에서 이거 접수할 거예요, 오늘.">
"그런 식으로 내가 직접 전달한다고. 왜 당신들이 전달을 해! 놔!"
<"제출한다고 하고 다시 가져가는 게 무슨 경우예요, 지금?">
[정국진/개혁신당 선임대변인]
"제출이 아니면 그러면은 왜! 멋대로 들어와도 돼요? 멋대로 들어온 거 아닙니까? 그러면 제출도 아닌데?"
[이경선/개혁신당 서울시당위원장]
"국어 실력도 안 되는 애가 무슨 대변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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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망해가네요
jayso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