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윤석열, 체포 전 "총 쏠 수 없나"…김성훈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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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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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 닷새 전 대통령경호처 부장단 오찬에서 총기 사용 검토 지시를 했고 김성훈 차장이 “네. 알겠습니다”라고 답변했다는 진술을 경찰이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서울서부지검은 경찰이 신청한 김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라는 이유 등으로 불청구했다.
20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 대통령경호처 부장단과 오찬을 가졌다. 윤 대통령이 대통령경호처 부장단과 오찬을 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다고 한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 때) 총을 쏠 수는 없냐”라고 물었고 이에 김 차장은 “네. 알겠습니다”라고 답변했다는 진술을 대통령경호처 관계자에게서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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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걸 풀어줬다구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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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살자님의 댓글
군대도 안간 용산 돼지가 총이란 단어를 입에 달고 사네요.
실제로 날아오는 총탄소리 한번 들어보면 움직이지도 못하고 오줌 지릴 넘이 말이죠.
실제로 날아오는 총탄소리 한번 들어보면 움직이지도 못하고 오줌 지릴 넘이 말이죠.
jayso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