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들 신변보호를 당장 시작해야 합니다. 공포로 헌재의 판결을 바꾸려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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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은 이 폭동이 기획됐고, 주도한 자들이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한 사람의'수신호'를 기점으로
집단이 입으로만 외치던 '구호'에서 '폭행과 기물파손, 법원난입, 즉 폭동으로 형세가 바뀌었다.
그리고,
1. 7층 판사 집무실까지 올라가 : 일반인은 7층에 판사실이 있는 줄 모름.
2. 손전등을 비추고 : 일반인은 야외 집회만 해왔기에 실내 어두운 곳에서 필요한 손전등을 별도 준비할 필요가 없음.
3. 영장담당판사 차은경을 찾으며 문을 하나하나 발로 차서 수색
4. 법원에 진입하지마자 '관제실(추정)'로 들어가 서버랙을 파손 (물을 부어 합선, 네트워크 케이블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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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이 사람들이 웃어요. 반말하거나.
잡혀가면서도 자기가 얼마나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는지 전혀 인지를 못해요.
저 사람들은 최소 징역 3년 이상입니다."
"주변 어슬렁거리기만 해도…" 서부지법 폭동 가담자 처벌 수위? "최소 징역 3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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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체포 집행되기 전에 셀프촬영해 남긴 영상에서
'이 나라에는 법이 모두 무너졌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자신이 '법 그 자체'라는 인식이고,
법이 무너졌으니 이 사람들에게는 지킬 법이 없는거예요.
현행법으로는 내란수괴로 파면과 형법처벌을 피할 길이 없으니,
이들이 택한 방법은
판사를 본보기로 처단해서 전시하는게 아닐까.
공포로 헌재의 판결을 바꾸려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기존에 체포영장, 구속영장을 발부한 판사들은 물론이요.
앞으로 연관된 재판의 모든 판사들의 신변을 강력 보호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이 폭동의 주도자, 선동자는 모두 색출해 엄벌하고
단순 가담자도 엄벌해야 합니다.
당장은 전광훈, 신남연 배인규부터 긴급체포해야 하고요.
영화 시빌워가 대한민국에서 현실이 되기 직전입니다.
이들은 진심으로,
하교길에 돌아오는 아이가, 퇴근길 신랑이, 마트 다녀오는 가족이
집에 돌아오지 못하는 상황을 현실로 만들려는 자들입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1,230명이 연방 범죄 혐의로 기소되었고, 그 중 900명 이상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563명이 징역형에 처해져 기소된 사람의 거의 반이 복역 중이다."
https://damoang.net/free/2756194
다만, 트럼프 본인이 대통령이 됐는데요. 우리나라는 국민의힘 위헌정당을 해체해야 합니다. 독재 왕당파가 다시는 국민을 억압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kissing님의 댓글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어차피 내가 살기 힘드니까, 다 같이 죽자, 서현역에서 길가던 사람 아무나에게 칼부림하던 그 심리 같아요.
그래서 흉기 그 자체라고 생각하고, 위험합니다.
강력한 공권력이 동원되야 합니다.
크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