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을 보면 이젠 나치가 연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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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면 : 그 정치인들, 지금 이 상황을 사전적으로 추동한, 부추긴 사람들이나 사후에 우호적으로 평가한 사람들까지도 다 조사해야 됩니다. 연관성을 확실하게 확인하지 않으면 재발될 수 있어요.
출처: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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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은 '정당화' 논리 제공하고 권성동은사법부와 경찰 협박
권영세는 극우유튜버 선동
<위헌정당 국짐을 해체해야 합니다>
국짐을 보면 이젠 나치가 연상됩니다.
국민의 1, 2% 도 아닌 30% 정당이라서, 여조로 40% 가까이 조작하며 '정당'을 유지하려 하는데,
극단적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려 한다면,
국민의 30%가 70%를 억압하고 착취하려 한다면,
네. 위헌정당으로 해체하는 사례를 만들어야 합니다.
사회에 위협이 된다면 축소시키고 힘을 잃게 만들어야죠.
어차피 정신 못 차릴거, 소수가 다수에게 폭력을 휘두르지는 못하게 해야 합니다.
<폭도들을 강력 처벌해야 합니다. 한편 이 폭도들이 왜 이렇게 양산됐는지 원인을 보고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초등부터 대학까지 교육이 바뀌어야 하고, 교육이 바뀌려면 부품형 노동자 양산만을 원하는 후진국형 산업구조, 그 구조를 유지하며 기업의 발전이나 미래 먹거리 개발보다는 개인적 부에만 치중해 국정농단까지 하는 재벌, 그와 유착한 정치, 언론, 검찰, 사법부 등 함께 바꿀 것이 많습니다.
미래 교육에 관한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스탠포드 대학에서는 학생들의 미니 프로젝트 하나하나가 벤처기업 개념으로, 외부 투자를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투자하는 입장에서도 99%가 실패할 걸 잘 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 1~2%만 성공이 나오면 유니콘 기업이, 글로벌 기업이 탄생하고 국가적 경쟁력이 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초등교육때부터 '악의 평범성'애 대한 철학을
토론 과목을 통해 교육해야 합니다.
국가는 개인의 노력이 아닌 내가 선택하지 않은 환경 즉 부모의 경제력, 국가, 지역, 장애 등으로 인한 차이를 좁힐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발선이 다르면, 되도록 그 출발선을 같게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한편으로는
평범한 사람도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이룰 수 있도록,
집단 지성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스탠포드 대학의 사례처럼 뛰어난 인재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집중 교육이나 인재육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국가가 되도록 출발선을 같게 해줘야 한다는 건
가진자의 것을 뺏아 공평하게 나누자는 공산주의와는 다릅니다.
최배근 교수님도 "자본주의는 기본적으로 '부를 세습하는 성격'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걸 방치하면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고 사회가 망가지는 거겠죠.
한국의 공교육, 사교육 통틀어서 개인의 행복, 경쟁력이 망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속감을 느꼈을 집단으로부터 소모품 같이 버려질 가능성이 크다"는 걸
청소년도 직장인들도 노인들도 다 느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절망에 빠져 폭도로 변하는 원인이 되는 것 같아요.
그 차이가
- 나도 죽고 너도 죽고 다 같이 죽자는 무차별 칼부림과 같은 폭도들을 양산하거나
- 준법과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건전한 시민들이 주류가 되거나
를 가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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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폭행하고, 와플 나눔하고…尹 구치소 앞 시위대 '극과 극'
뉴스 1 | 2025.01.19
내란 우두머리 혐의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법에 지지자들이 불법 난입한 가운데 같은 날 윤 대통령 즉각 퇴진 시위대는 경찰에게 음식을 나눠주는 극과 극 온도 차를 보였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결국 자본주의가 곧 민주주의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새 미국을 봐도요.
트럼프 보고 오죽 걱정이 되면 영화 시빌워가 나오겠습니까.
구구탄별님의 댓글의 댓글
자본주의는 적극적으로 권리의 차별을 장려하는 제도고
민주주의는 적극적으로 권리의 평등을 장려하는 제도니까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히틀러는 대자본가들의 수익을 위해 고용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008150300005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스스로 무지하고 무능하고 공감력이 결여된 그들이 정의로운 집단을 만났을때 대개는 간교해지고 때때로 포악함으로 변하는것 같아요.
구구탄별님의 댓글
기로에 서있다고 봅니다
어떻게 처단하느냐에 따라 파시즘의 가능성을 품고 나아갈지
모든걸 떨어내고 갈지 정해지는거에요
파시스트가 민주주의 사회에 필요한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전 몇만명 단위의 사형집행이 과격한 망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