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여론조사특위’, 내일 ‘尹 40%’ 여론조사업체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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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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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내 여론조사 대응기구로 논의 중인 '여론조사특별위원회(가칭)'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내일 한국 여론평판연구소(KOPRA)를 방문해 실제 사무실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KOPRA는 앞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직무 정지 상태에 있는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40%에 달한다는 여론조사를 진행한 업체로, 민주당은 고발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특위에 참여하는 한 민주당 의원은 채널A에 "해당 업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사무실 주소지가 없다는 의혹이 있다"며 "만약 사무실이 없다는 게 확인되면 여론조사 심의위원회에 강력한 제재 조치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론조사 업체들이 저런데가 많더라구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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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원티드님에게 답글
거기서 취재한건 단순 취재일 뿐이고... 민주당에서 직접 나선다는 게 중요하죠.
그리고 관련 법안도 준비 중이랍니다.
그리고 관련 법안도 준비 중이랍니다.
불태워버려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좋네요. 제2, 제3의 명태균이 또 나오면 안되겠습니다
원티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