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尹 같은 "부정선거 음모론자"는 이렇게 상대하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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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제옹이 쓴 칼럼을 발췌 해봤습니다.
1. 尹 때문에 '부정선거 음모론'이 다시 퍼지네.
"윤석열 대통령이 부정선거 음모론을 믿고 비상계엄령을 선포, 선관위를 습격, 직원들을
납치하고 서버를 탈취하려고 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음모론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2. 尹 거짓말을 시정하지 않는 국힘은 "부정선거 음모 확산당"
"국민의힘은 이런 윤 대통령의 거짓말을 바로잡을 생각은 하지 않고
이에 편승하여 부정선거음모확산당이 되고 있다.
3. 尹 부류의 음모론자는 설득 하지마라. 논쟁도 하지마라.
무시하고 조롱하라.
"이들과는 논쟁을 하지 않아야 한다.
무시하고 멀리해야 한다.
설득할 생각을 말아야 한다.
조롱대상으로 삼는 게 좋다."
4. 5개 질문을 던지고 면박 줘라.
1) "제발 부정선거를 저지른 사람 한 명이라도 실명을 대 줄 수 없을까?
적어도 수만 명은 가담한 듯한데 한 명만 부탁해?"
(대답을 못하면 "사람이 그렇게 게을러터져서 쓰나?"라고 타일러준다.)
2) "부정선거가 있었다면 민주당 사람들일 터인데
왜 민주당 앞에 가서 시위, 농성, 드러눕기를 하지 않고 얌전한 보수만 괴롭히지?"
(대답을 머뭇거리면 "좀 비겁하네"라고 핀잔을 준다.)
3) "4월 총선에서 부정선거가 있었다면
피해자인 국민의힘 낙선자들이 가만 있지 않을텐데 한 사람도 없는 건 왜인가?"
(대답을 못하면 "진 선수들은 가만 있는데 왜 관중이 경기장에 뛰어들어
심판부정이라면서 심판을 때리고 난리인가?"라고 말해준다)
4) "그래도 대통령이 발표했으니 맞겠지"라고 하면
"대통령이 부산엑스포 유치도 맞췄니? 9수한 대통령은 조심해야 돼"라고 한다.
5. 無논리 음모론자는 '조롱'을 못 견딘다.
"음모론자들은 조롱을 견디지 못한다.
논리싸움에서 몰리면 이들은 "선관위가 부정선거 안했다는 걸 증명해 봐"라고 할 것이다.
그러면 "너가 사기꾼이 아니란 걸 먼저 증명해봐"라고 하면 된다."
요약)
1. 부정선거에 수만명이 참여했을텐데 단 한 명이라도 가담자의 '실명(이름)'을 대봐라.
2. 부정선거를 했다는데 왜 여지껏 민주당에 가서 따지지 않은 거야?
3. 부정선거 때문에 낙선했다고 펄펄 뛰는 국힘은 왜 정작 한 놈도 없는 걸까?
4. 9수까지 한 (모자란) 놈 말을 믿냐? ㅉㅉ
촌평)
"9수한 대통령은 조심해야 돼"에서 뿜었습니다. ㅋ
지난 21대 총선(2020년)부터 갑제옹이 극혐하던 테마중 하나가 '총선 부정선거론'이었습니다.
'밑도 끝도 없는 음모론은 보수를 골병 들게 만든다'는 이유였죠.
굥이 군사반란을 일으키면서 '2024년 총선 부정선거론'을 들고 나왔어요.
음모론자들을 팔푼이 취급해왔던 갑제옹이 펄쩍 뛸 수 밖에요.
지난 1년 동안 갑제옹은 4월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의 주장을 쟁점 하나 하나 꺼내 논박하는 글을 몇 번 썼는데요.
뒤늦게 깨달음을 얻고 포기한 것이져.
'아아~ 꼴통들은 더 이상 논리로 설득이 가능한 지능을 가진 애들이 아니구나.
이제부터 난 무시하고 조롱하련다.'
GENIUS님의 댓글
이들을 설득할 생각을 하지 말고 조롱의 대상으로 여기는게 맞고 실제로 조롱해야 합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진압군 절반 전라도", "시민때문에 과잉진압", "전두환 죄의식탓에 일 잘해"
박태견 기자 | 기사입력 2005.02.28. 10:02:00
조갑제 <월간조선> 대표가 5.18 민주화운동을 진압한 군인의 절반이상은 전라도 출신이었으며, 공수부대의 광주시민 학살이 시민들의 돌팔매에 공수부대원들이 자기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발발했다고 역사적 진실을 왜곡하는 주장을 펴, 역시 <월간조선>의 대표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월간조선>은 80년 5.18직후 광주시민을 "폭도"라고 매도한 이래 25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 문제에 대해 사과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젊은 군인들이 자신이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몽둥이 진압"**
조갑제 대표는 주말인 26일 오후 조선일보 광화문빌딩 9층 강당에서 <월간조선>사 주최로 행한 '조갑제의 현대사 토요강좌 - 10•26 사건의 후폭풍, 12•12에서 5•18까지'이란 제목의 강연에서 이같이 주장했다고 <월간조선> 김경수 기자가 취재기 형식으로 보도했다. 이 글은 <월간조선> 홈페이지 및 조 대표의 홈페이지에 실려 있다.
조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지난 사반세기 동안의 각고의 노력끝에 진상이 밝혀지고 국회 광주청문회 등에서도 역사적 실체가 규명된 5.18의 진실을 악의적으로 곳곳에서 왜곡했다.
그는 우선 5.18 시민학살의 원인을 시민쪽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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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양반입니다. 잠깐 편들어줬다고 우리편이 아닌 사람이에요.
MementoMori님의 댓글
어쩌다 간혹 정신이 들었는갑제~
조갑제, 윤서인, 진중권
부고도 거절입니다.
약콩두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