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상하게 어설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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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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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진짜 법원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믿고 저지른 짓이었을까요?
영장판사 한명 죽인다고 정말 법원이 무너질까요? 오히려 더 반대로 뭉치게 되지 않을까요?
그 영장판사 한명이 유일한 법원의 양심인이었을까요?
뭔가 말도 안되는 가정인거 같아서, 대체 왜 이런 폭동을 저지른건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참가한 사람들도 물론 전문꾼들도 포함되어 있지만, 그냥 어설프게 따라들어간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고 뒷일 따윈 생각하지 않고 그냥 저지른 느낌이에요.
진짜 노림수가 있다면 뭘까요? 너무 어설퍼보이다보니 대체 뒤에서 무슨 짓을 꾸미는지, 정말 원하는게 뭔지 궁금해지네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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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우비님의 댓글
집단 최면 상태에서 이성을 잃고 한 짓 같지만 댓가는 확실히 지불해야죠.
그들만의 판타지가 있는듯 합니다.
그들만의 판타지가 있는듯 합니다.
BLACK님의 댓글
국지전 일으켜서 사회 혼란 유발하고 그걸로 계엄 정당성 확보 하려 한것과 같은 이유일겁니다.
어떻게든 사회 혼란 일으켜서 봐라 지금은 계엄이 필요한 시기다....
어떻게든 사회 혼란 일으켜서 봐라 지금은 계엄이 필요한 시기다....
JinoLee님의 댓글의 댓글
@BLACK님에게 답글
최상목이 계엄선포한다고 그걸 따를 군인/경찰들이 있을까요? 어떤 상황으로 끌고 가면 그게 가능해질지..
JinoLee님의 댓글의 댓글
@아찌님에게 답글
그건 그렇습니다. 어설픈줄 알았지만 사실 마지막에 삐끗했을뿐 준비는 상당히 철저했었죠..
choochoo님의 댓글
사회혼란이 목적이고 지들 반대되는 공권력과 언론, 시민단체, 여론 등을 위축되게 만들려는 수작 같습니다.
JinoLee님의 댓글의 댓글
@choochoo님에게 답글
도무지 위축될거 같은 분위기는 아니긴 한데요.. 이런 테러를 연속적으로 일으킬 계획이 있는걸까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그 의도는...
그들이 그렇게도 비웃었던 동덕여대 사건만큼 비웃어준 다음에 생각해도 늦지 않을 겁니다.
어차피 논리따위 없는 이들이니까
그들이 가장 잘하는 식으로 실컷 비웃어주어야 그나마 부끄러움(그들 말로 쪽팔림)을 느낄 거니까요.
어차피 존중해줄 인간 부류가 아닙니다.
그들이 그렇게도 비웃었던 동덕여대 사건만큼 비웃어준 다음에 생각해도 늦지 않을 겁니다.
어차피 논리따위 없는 이들이니까
그들이 가장 잘하는 식으로 실컷 비웃어주어야 그나마 부끄러움(그들 말로 쪽팔림)을 느낄 거니까요.
어차피 존중해줄 인간 부류가 아닙니다.
구구탄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