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언론의 폐해가 이렇게 돌아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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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캐지 211.♡.65.25
작성일 2025.01.20 18:28
39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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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계적인 중립, 그러나 교묘하게 민주당을 까는 행태

2. 어떠한 분들은 국힘은 존재 자체가 까여야 한다면서도 그렇기에 말하기 입아프다면서 얘기하지 않는 행태

3. 언론인이라는 타이틀로 스스로를 격상시키며 '나는 남들과 다르다'는 생각들을 가지며 발언하는 것들

4. 표현의 자유라며 혐오와 폭력,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것을 방관/용인하는 것들


제 주변과 또 그 주변의 이야기들을 접하면서 느끼는 것들입니다.

진짜 3번의 케이스가 상당히 많습니다.

'나는 남들이 모르는 것을 알아.'

이게 얼마나 특권의식에 절어있는 것인지는 몇번만 얘기를 들어도 알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2번의 경우는 전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까여야하면 매번 까면 되지, 왜?

정말로 매번 까기 귀찮다고 생각한다면 일종의 게으름이라고 생각도 하고요.


1번은... 대놓고 또는 숨겨진 2찍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본인은 공정하고 객관적이라고 생각할진 모르지만..

모든 사회 사건이 다 중립적인 시선을 가질 수 있는가? 질문을 해보면.. 아닌 경우가 너무 많죠.


이렇게 생각을 하다가 4번도 생각이 났습니다.

건드리기 싫어서, 귀찮아서라는 생각으로 얼마나 용인해왔는가.

사실 이 부분은 저부터도 반성합니다.

인터넷에 그런 표현이 보이는 족족 신고를 할 걸..


이러한 폐해가 우리 사회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댓글 1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2)
작성일 어제 19:10
언창 기레기의 역사는 반백년도 더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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