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검사가 황금폰 폐기하라 시켜”…공수처 고발 검토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삼사라 210.♡.1.33
작성일 2025.01.20 19:41
1,596 조회
40 추천

본문

검사가 주요증거 폐기유도와 방법까지... 검찰은 공범이다...


명씨는 “검사가 나에게 ‘(휴대전화기를)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폐기해라. 우리도 전화기 반납하면 솔직히 부담스럽다’라고 했다. 검사가 황금폰을 폐기하라고 하면 되느냐”라며 검찰을 향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명씨는 또 “검사가 ‘나는 아이폰을 쓰고, 비밀번호도 16자리다. 다음에는 그렇게 해라’라고 말했다”라며 “검사의 이 발언은 영상 녹화되어 있고, 내 변호사 2명이 모두 입회해서 같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명태균 “검사가 황금폰 폐기하라 시켜”…공수처 고발 검토

https://www.hani.co.kr/arti/area/yeongnam/1178884.html

댓글 5 / 1 페이지

Awacs님의 댓글

작성자 Awacs (118.♡.188.12)
작성일 19:43
이렇게 기사나오면, 공수처에서는 바로 인지수사로 돌려도 될 듯하네요.

시골스타님의 댓글

작성자 시골스타 (211.♡.97.222)
작성일 19:43
언제나 검찰이 증거 조작을 하는군요

윤작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윤작가 (221.♡.125.57)
작성일 19:45
여기 얼마전에 창원지검 수사 열심히 한다고 이야기하시는 분 계셨었는데 이 기사에 대해서 어떤 입장이실지 궁금하네요.

lioncat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122.♡.172.80)
작성일 19:54
@윤작가님에게 답글 https://damoang.net/free/2828007
이분이요?

윤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윤작가 (221.♡.125.57)
작성일 19:59
@lioncats님에게 답글 네... 창원지검에서는 수사 뭉개지 않을 거라고 자신하시던데 기사가 사실이면 뭉개는 정도가 아니라 증거인멸을 사주한 거네요.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