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검사가 황금폰 폐기하라 시켜”…공수처 고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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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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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가 주요증거 폐기유도와 방법까지... 검찰은 공범이다...
명씨는 “검사가 나에게 ‘(휴대전화기를)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폐기해라. 우리도 전화기 반납하면 솔직히 부담스럽다’라고 했다. 검사가 황금폰을 폐기하라고 하면 되느냐”라며 검찰을 향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명씨는 또 “검사가 ‘나는 아이폰을 쓰고, 비밀번호도 16자리다. 다음에는 그렇게 해라’라고 말했다”라며 “검사의 이 발언은 영상 녹화되어 있고, 내 변호사 2명이 모두 입회해서 같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명태균 “검사가 황금폰 폐기하라 시켜”…공수처 고발 검토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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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작가님의 댓글
여기 얼마전에 창원지검 수사 열심히 한다고 이야기하시는 분 계셨었는데 이 기사에 대해서 어떤 입장이실지 궁금하네요.
윤작가님의 댓글의 댓글
@lioncats님에게 답글
네... 창원지검에서는 수사 뭉개지 않을 거라고 자신하시던데 기사가 사실이면 뭉개는 정도가 아니라 증거인멸을 사주한 거네요.
Awac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