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사 듣고있는데요. 하~ 미국도 개차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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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1 02:25
본문
자화자찬 + 거짓으로 점철된 희망회로 + 되도 않는 소리.
게다가 겁나게 깁니다.
파나마 침공하겠네요.
중언부언 중언부언 (언제 끝나냐고요? ㄷㄷㄷ)
거짓말 거짓말, 역사왜곡.
"하면된다" (불가능은 없다) 도 나왔구요.
마지막에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는데 말이죠.
진짜 '하나님' 이 있다면? 너(트럼프)한테 축복하겠냐?
입니다.
끝까지 듣느라 귀에 피나는줄 알았습니다.
트럼프 1기때의 트럼프 = 합체된 이명박근혜 (매국 제외) 보다 조금 나았다면
지금의 트럼프는 이명박근혜 + 윤석렬 (매국 제외) 인 듯 합니다.
4년간 많이 퇴행한 것 같아요.
(늙음이 꼭 정신의 퇴행이지는 않은데 이치*는 늙음=정신의 퇴행인 듯 합니다)
*이치: '이 사람'을 얕잡아 이르는 말.
댓글 26
/ 1 페이지
곽공님의 댓글의 댓글
@포토샮님에게 답글
방금 발언도 엄청나네요...
오늘 미정부는 두개의 성 만이 존재한다고 발표할겁니다
여성. 남성.
멕시코만의 이름을 미국만..으로 바꾼다고도 하고...
파나마운하의 주도권을 가져온다고도하고....
장난아니네요...
오늘 미정부는 두개의 성 만이 존재한다고 발표할겁니다
여성. 남성.
멕시코만의 이름을 미국만..으로 바꾼다고도 하고...
파나마운하의 주도권을 가져온다고도하고....
장난아니네요...
멸굥의횃불님의 댓글의 댓글
@곽공님에게 답글
얼마 전 작고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지금까지 살아 계셨다면 기절초풍하셨을 겁니다. 카터 대통령의 업적 중 하나가, 파나마 운하를 파나마인들에게 돌려 준 것이지요.
종로지킴이님의 댓글의 댓글
@곽공님에게 답글
LGBTQ와의 전쟁 선포죠. 단 군대에서 트랜스는 다 배척하겠지만 게이들은 쫓아낼 수 없습니다. 민주당 대통령들이 그렇게 법으로 명문화했거든요.
Kastiel님의 댓글의 댓글
Java님의 댓글의 댓글
@Kastiel님에게 답글
저는 생물학적인 2개의 성(+ XXY, XYY, XXX)과 다양성 그 중간 어디쯤이 맞는 것 같습니다.
뭐든 정도껏 해야지요.
1. 성기를 바꾸려는 노력도 하지 않은 채 생물학적 성과 다른 성이라며 남에게 강요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가 없어요.
예: 남성기를 그대로 둔 트랜스젠더여성 또는 여성기를 그대로 둔 트랜스젠더남성. 이건 그냥 자신만의 주장이죠.
생물학적 여성/남성의 지위를 요구하는 것.
(다른 성의 화장실에 출입, 스포츠 대회에 참가 등)
2. 주장의 주입도 정도껏 했으면 좋겠어요.
생물학적인 성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수없이 많은 주장(성의 종류)들을 외우라고 강요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어요.
다양한 생각이 있을 수 있고 그것이 서로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면 그냥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지,
그 주장을 내가 시시콜콜 외울 의무는 없죠.
*물론 무지는 공포를 낳고, 공포는 혐오를 낳습니다.
이건 분명히 알고 주의해야 하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생물학 박사나 사회학 박사 심리학 박사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입니다.
뭐든 정도껏 해야지요.
1. 성기를 바꾸려는 노력도 하지 않은 채 생물학적 성과 다른 성이라며 남에게 강요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가 없어요.
예: 남성기를 그대로 둔 트랜스젠더여성 또는 여성기를 그대로 둔 트랜스젠더남성. 이건 그냥 자신만의 주장이죠.
생물학적 여성/남성의 지위를 요구하는 것.
(다른 성의 화장실에 출입, 스포츠 대회에 참가 등)
2. 주장의 주입도 정도껏 했으면 좋겠어요.
생물학적인 성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수없이 많은 주장(성의 종류)들을 외우라고 강요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어요.
다양한 생각이 있을 수 있고 그것이 서로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면 그냥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지,
그 주장을 내가 시시콜콜 외울 의무는 없죠.
*물론 무지는 공포를 낳고, 공포는 혐오를 낳습니다.
이건 분명히 알고 주의해야 하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생물학 박사나 사회학 박사 심리학 박사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입니다.
Realtime님의 댓글의 댓글
@Java님에게 답글
저는 그래서 정신적 성별 표기를 따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존 남여 성별만을 따르는 사람들은 신체적 성별 표기만 하구요.
명확한 구분선 없이 난립하는 추가적 성별과 명확하게 구분 가능한 신체적 성별을 혼합해 사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어서요.
기존 남여 성별만을 따르는 사람들은 신체적 성별 표기만 하구요.
명확한 구분선 없이 난립하는 추가적 성별과 명확하게 구분 가능한 신체적 성별을 혼합해 사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어서요.
밤고개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Realtime님에게 답글
좀 지나치다는 점은 동의하지만 영어와 한국어의 차이도 있어요. SEX는 육체적 성이고 Gender는 정신적 사회적 성별입니다. 한국어에서는 둘다 성이라 잘 구분이 안되죠.. 이거 때문에 여권에 후자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즉 지금 저러는건 강제로 정신개조하겠다는 소리라 나치즘스러운 것도 있어서 문제입니다. 동성애자 강제로 치료한다고 약물주입하던시절 논리랑 닿아있어요.
AI혁명님의 댓글의 댓글
@Kastiel님에게 답글
성별 문제는 그동안 미국 사회가 좀 너무 나갔다는 데는 동의합니다.
떠벅아재님의 댓글
주식시장에서 가장 무서운게 불확실성인데 대통령이 킹 오브 불확실성이면 미장에서 돈빼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어요. 특히 무턱대고 정부 정리해고 한다는것도 미국 정부구조는 로비스트 의회 정부 사기업 카르텔로 형성된 곳인데 머스크 말 몇 마디로 쉽게 다운사이징 가능할것 같지도 않고요. 팔란티어만 부자되게 생겼네요.
Java님의 댓글의 댓글
@chyulining님에게 답글
1기때는 이명박근혜 보다 좀 낫다 싶었는데요.
오늘 연설 들어보니 많이 퇴행한 것 같습니다.
저치도 4년간 많이 늙었나봐요.
오늘 연설 들어보니 많이 퇴행한 것 같습니다.
저치도 4년간 많이 늙었나봐요.
멸굥의횃불님의 댓글의 댓글
@스토니안님에게 답글
우리는 지금 거리에서 추위에 떨어 가며 민주 정치를 지키려고 몸부림치고 있는데, 정작 나라 밖에서는 민주 정치 자체에 황혼이 드리우고 있다는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어쩌면 윤석열이나 국짐당 따위보다 훨씬 더 근본적인 위협이지요.
nice05님의 댓글
일베놈들 희망회로 미친듯이 돌리고 있겠군요.
윤석열, 윤석열은 언제 언급되는가며 바들바들 몸을 떨며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요.
윤석열, 윤석열은 언제 언급되는가며 바들바들 몸을 떨며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요.
돌고기님의 댓글
아무리 그래도 미국 국익이 최우선인건 윤돼지 보다 백만배 나아보입니다.
그치만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가능성 보다 미국의 내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
그치만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가능성 보다 미국의 내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돌고기님에게 답글
그래서 (매국 제외)인 것이죠.
&
미국의 내전은 필연적으로 3차대전을 이끌어 낼 것 같습니다.
&
미국의 내전은 필연적으로 3차대전을 이끌어 낼 것 같습니다.
뱃살대왕님의 댓글
우리가 트럼프나 그 인간 뽑은 미국인들 욕할 입장은 아닌거 같네요.
검새, 판새, 기레기....2찍들 머 더하면 더했지 부족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검새, 판새, 기레기....2찍들 머 더하면 더했지 부족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뱃살대왕님에게 답글
"미국도~"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욕한거 아니고요.
설사 욕인들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이래서 못하고 저래서 못하고,
이래야만 해도 되고 저래야만 해도 되는건 아니거든요.
우리 내부의 문제는 우리 내부의 문제대로,
우리 외부의 문제는 우리 외부의 문제대로
다 우리가 영향받는 부분입니다.
무슨 남의나라 내정간섭을 한 것이 아니라면 그런 이야기 들을 일 아닌 것 같습니다.
내외 가리지 않고,
욕할거 욕하고, 칭찬할거 칭찬하면 됩니다.
자기부정하며 남욕하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그리고 욕한거 아니고요.
설사 욕인들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이래서 못하고 저래서 못하고,
이래야만 해도 되고 저래야만 해도 되는건 아니거든요.
우리 내부의 문제는 우리 내부의 문제대로,
우리 외부의 문제는 우리 외부의 문제대로
다 우리가 영향받는 부분입니다.
무슨 남의나라 내정간섭을 한 것이 아니라면 그런 이야기 들을 일 아닌 것 같습니다.
내외 가리지 않고,
욕할거 욕하고, 칭찬할거 칭찬하면 됩니다.
자기부정하며 남욕하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녀꾸씨님의 댓글
민주주의에서는
결국 그 국민의 수준에 맞는 지도자가 선출될 수밖에 없다는 진리가
대한민국에서, 또 미국에서
고스란히 증명 되고 있다는 게 씁쓸합니다
결국 그 국민의 수준에 맞는 지도자가 선출될 수밖에 없다는 진리가
대한민국에서, 또 미국에서
고스란히 증명 되고 있다는 게 씁쓸합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세상은 넓고 돌아이는 많습니다.
세상을 밝고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돌아이를 제압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그게 안된다면 돌아이의 세상이 되겠죠.
미국만의 얘기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다른 나라도 똑 같습니다.
세상을 밝고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돌아이를 제압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그게 안된다면 돌아이의 세상이 되겠죠.
미국만의 얘기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다른 나라도 똑 같습니다.
포토샮님의 댓글
뭔가 요새 너무 비현실적인 오늘을 살고 있는 느낌입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