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라고 하길래 즉석에서 급히 수기로 적어서 건넨 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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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2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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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회에서 공개하기전에는
최상목에게 건넨 게 메모(쪽지)라고 하길래 즉석에서 급히 포스트잇 같은데 수기로 적어서 건넨 줄 알았네요.
그런데, 버젓이 PC로 작성해서 출력까지 한 문서네요.
당연히 대통령도 장관도 직접 문서작성하지는 않았을거고, 누군가를 시켜서 작성하고 출력한건데.
이걸 메모(쪽지)로 둔갑시키다니.
그리고, 이런 엄중한 시국에 건넨 문건을 보지도 않고 차관에게 건넸다는 아무말 대잔치...
내란 옹호하는 사람들은 느닷없이 즉흥적으로 감행한 준비가 제대로 안되었다고 하던데,
너무 치밀한 계획속에서 진행된 불법계엄이란 또다른 증거가 공개되었네요.
휴우~
실패한 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댓글 17
/ 1 페이지
대식이님의 댓글의 댓글
@알로록달로록님에게 답글
저건 원본이 아니라 사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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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코란님의 댓글의 댓글
@LuNaR님에게 답글
뭔지도 모르면서 차관에게 줬다는 것도 웃겨요.
윤석열 비밀계좌 라도 있었으면 어쩌려고...🤣🤣🤣
윤석열 비밀계좌 라도 있었으면 어쩌려고...🤣🤣🤣
명탐정코란님의 댓글
하다못해 우리 팀원에게 지시할때도 문서주면서 구두로 언제까지 하고 보고하라고 하는데...
저 문서를 주면서 아무말도 안해서 무엇인지 몰랐다고요?
최상목은 선택적 귀머거리임이 분명합니다.
저 문서를 주면서 아무말도 안해서 무엇인지 몰랐다고요?
최상목은 선택적 귀머거리임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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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cc0422님의 댓글
현수막 뽑아서 주면 상소문 받았다고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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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첸통님의 댓글
대통령이 계엄령 내렸는데 대통령이 준 문서를 그냥 쪽지취급하면서 호주머니에 넣었다? 누가 믿겠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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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람님의 댓글
아무리 허수아비라도 '대통령'이 직접 준 쪽지를 즉시 읽지도 않고 호주머니에 쑤셔넣었다구요?
그걸 이틀뒤 차관에게 나 이런거 받았어...라고 줬다구요?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
그걸 이틀뒤 차관에게 나 이런거 받았어...라고 줬다구요?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
blowtorch님의 댓글
직위를 걸고 반대했다는 놈이 그걸 왜 넙죽 받아요? ㅉㅉ
지금 벌어지는 최상목의 어그로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지금 벌어지는 최상목의 어그로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윰어님의 댓글
내려치기가 어질어질 하죠.
쪽지라니.. 문서를 쪽지로 둔갑시키고요 ㅉㅉ
명품빽을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내려치기 한거랑 다를바 없습니다.
이런 악질적인 선동기법을 하는건 언제나 2찍이죠.
쪽지라니.. 문서를 쪽지로 둔갑시키고요 ㅉㅉ
명품빽을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내려치기 한거랑 다를바 없습니다.
이런 악질적인 선동기법을 하는건 언제나 2찍이죠.
dizzydrome님의 댓글
이명박이도 가훈이 정직이랍니다.
"츠키야마 아키히로(つきやま あきひろ)의 정직"
"츠키야마 아키히로(つきやま あきひろ)의 정직"
LuNaR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